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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분투자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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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 올린적이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다시 여쭙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 중에 사기다. 가족이 아닌이상 믿지마라라고 말씀하신 댓글이 많았는데요.
사기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액면 그대로 이익만 보면 투자 선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방에 있는 15인 소기입업니다. 업력은 5년 정도 되었습니다.
매출 14억 정도에 순이익 2억 정도 매년 나옵니다. 재무제표 확인 및 통장 확인.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소방점검업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계약업체 관리만 잘하면
회사는 계속 유지되지만 회사발전은 낮습니다.
5천 투자시 6%지분으로 매년 천이백만원 분배금 발생
<장점>
1. 회사 지분을 양도받고, 회사 자산 지분만큼 양도 받을 수 있다.(자산 해봤자 총 1억 정도일듯 합니다. - 중고차 5대, 기계류 등)
2. 회사가 적자로 돌아서면 회사 자산을 매각해서 지분만큼 어느정도 회수 가능하다. (그래봤자 투자금 모두 회수 못함)
<단점>
1. 원금 회수하는데 4~5년은 걸린다.
2. 매년 지자체를 통해서 1년에 한 번 시험을 합격해야 업이 유지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다. 2차까지 탈락시 영업정지(테스트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통과는 된다.)
사기 없다고 생각하고, 액면 그대로 투자에 대해서만 투자대비 수익률이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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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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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분은 한 번 사면 끝이고, 다른사람에게 양도하기 힘들어서요.
사업하는 느낌이라서요. 그래서 수익이 위험부담 치고도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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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ah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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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은 셋 중 하나입니다
1. 개호구 2. 그게 뭔지 궁금해 하는 개호구를 낚으려는 사기꾼 3. 그냥 심심해서 어그로 끄는 사람
비상장기업 투자를 알아볼 정도면 여기에 글을 올릴 이유가 없죠 똑같은 글을 다시 올리시는거 보니 느낌이 옵니다 |
마요네즈떡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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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아닌가요? 5천 투자로 매년 1천2백만원이 수익이면, 사장이 투자하지, 왜 지분을 넘기고 다른 투자자를 찾을까요? 회사 운명은 그 회사 직원도 모를수 있어요. |
패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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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액면 그대로 투자가차 궁금합니다.
예금이나 채권이 아닌 원금보장이 안되니까요. 제가 회사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도 하기 힘들고요. |
악에서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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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정도 수익이면 일가친척, 지인들이 다 투자하고 해요. 지금 본인이 잘 모르는쪽에서 문제가 생길수 있거나 회사 정리단계일수도 있어요. 이런 중요한부분을 사기가 없다고 판단하시면 그게 당하시는거에요. |
자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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