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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
25 2025-05-08 21:20 조회 : 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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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어머님 가게에 군인이 전화해서

어디소속 부대 장교라고 소개하고 훈련기간 중 본인실수로 하루 저녁준비를 못했기때문에 며칠뒤에 먹을

단체 포장주문 좀 하겠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요즘 불경기라 어머님은 단체 주문이 반가워서

받아주셨는데요. 받고나서 저에게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저는 좀 의심이 많아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사기인거 같아

어머님에게 다시 그 주문자한테 연락하여 50프로라도 선입금을 받으라 했습니다.

사기꾼은 상급부대에 공문올렸으니 결제문건을 메시지로 보낼테니까 입금은 걱정하지말라하며 말을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제가 직접 전화하니까 안받고 메시지로 선입금 안하면 단체주문 안받는다고 메시지 보내니까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요즘에 이런장난전화같은거 오는거 같은데

다들 조심하세요. 사진은 그놈이 보낸 공문이에요.

높으신분 심기 건드리는 사건 아니면 대충 무마해서 일 줄일려고 하는게 공무원 습성이죠. 정의를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그저 안정적인 일자리 찾아서 경찰 된거죠. 검사도 마찬가지.. 한국은 국가 시스템이 문제인데 미국은 주법무부 장관(검찰총장 역할도 함)을 선출직으로 뽑고 주민들의 민생에 직접 관여합니다. 이런 사기 사건이 발생하면 주검찰이 수사를 요청하기도 하고 집단소송에서 법무부장관이 주체가되어 국민을 위해 기업과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