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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기억하는 선수 195cm 장신 세터 군입대, 이준협에게 찾아온 기회
동반필수 2024-09-09 21:16   조회 : 769

  • “팬들이 기억하는 선수” 195cm 장신 세터 군입대, 이준협에게 찾아온 기회…명장도 주목, 수련선수 신화 꿈꾼다 [MK천안]
  • “수련선수 출신이 프로에서 살아남는 게 쉽지 않을 거란 걸 잘 알고 있다.”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23)은 송림고 재학 시절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할 정도로 세터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경기대 진학 후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뽐내지 못했고,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정식 선수가 아닌 수련선수 지명으로 현대캐피탈 유니폼
https://v.daum.net/v/20240909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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