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9.30)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자, 이달말 중국 휴대폰 생산 완전 철수... ODM으로 전환

- 후이저우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이달 말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지. 현재 삼성전자는 인도와 베트남으로 생산거점을 재배치하고 ODM 확대로 현지 수요 충당.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국 인건비와 시장 점유율 1% 수준에 그치고 있는 부진에 따른 조치

- link: https://bit.ly/2mPWzBn

TSMC, 16nm/12nm/10nm 칩 공급이 Tight해질 전망

- 업계에 따르면 공급 리드 타임이 6개월 이상으로 연장된 7nm 칩 공급 외에도 16nm/12nm/10nm 칩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

- 대만 IC 설계 업체, 올해 4분기 TSMC 16nm 웨이퍼 start 물량 기준으로 수요의 70-80%만 주문이 확보됨

- 파운드리는 고객사에게 올해 4분기 12nm/10nm 칩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수없을 것으로 공지했으며, 결과적으로 팹리스 업체들이 TSMC 16nm 이상의 선단공정을 활용한 생산 확보를 위해서 대기 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남

- link: https://bit.ly/2mi26QV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 2019년 2분기 3.5$, 8월 5.0$, 9월 27일 7.2$/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9월 6.0$, 손익분기점 4.5$)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9월 3주) 80.9 원/kWh, (9월 4주) 80.6 원/kWh

(SKC Preview) 3분기 예상 영업이익 425억원 vs 컨센 461억원

- 3분기 예상 실적

- 매출액 6,404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전분기 483억원, 컨센 461억원), 순이익 14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보다 12% 감소하는 것임.  화학부문 원료가격 상승으로 PO(우레탄 원료) 수익이 약화되었기 때문

- 부문별 영업이익 및 예상 특징 : 화학부문 250억원(전분기 298억원), 산업소재부문 119억원(전분기 118억원), 성장부문 56억원(전분기 67억원)

① 석화 원료인 프로필렌 가격 상승으로, 화학부문 PO 스프레드가 전분기 보다 34$ 정도 낮아지면서, 전사실적을 끌어내릴 것으로 보임

② 반도체 및 LCD관련 소재부문(솔믹스㈜ 등)에 10~15% 정도의 가격인하 압력 발생됨

③ 인수중인 2차전지 동박업체인 KCFT㈜ 실적은 예상보다 훨씬 좋아. 상반기 매출액 1600억원,영업이익 380억원(이익률 24%) 정도임.  전년 영업이익 445억원 대비 개선폭이 큼

- 의견 :  3분기 실적 및 주가 일시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KCFT인수로 SKC㈜ 영업이익 규모가 2019년 1700억원에서 2020년 2700억원으로 성장하게 됨. 이미 확정된 화학사업 49% 매각과 곧 임박한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으로 1조원 정도의 현금을 만들 수 있는데, KCFT 인수자금 부담을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SK 이노베이션) 페루 천연가스 광구매각 1.2조원 결정

- 페루 천연가스 광구인 88과 56광구 지분 전체를 Pluspetrol㈜에 1.2조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 의미 :  에너지 정책을 자원개발에서 배터리로 전환하는 과정임.  매년 1조원 규모 배터리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데, 2020년 투자비에 충당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2019년 연말배당 결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스틸데일리) 동국제강, 10월 철근 생산 3만5천톤 줄인다

- 동국제강이 10월 철근 생산 계획을 수립하며 9월에 이은 추가 감산을 결정. 9만 톤에 육박하는 재고가 감산을 결정한 주요 이유

- 3만5,000톤 정도의 철근 생산량 감소가 예상. 동국제강은 10월 철근 생산량을 18만5,000톤으로 계획

- https://bit.ly/2m7gI5B

(스틸데일리) 제강사 밀어내기? 철근 가격 ´뚝뚝´

- 철근값 폭락이 이어지고 있어. 24일까지 국산 철근 유통가격은 64만 원~63만5,000원 선에서 거래. 3일 간 1만 원이 떨어진 것

- 유통 가격 하락은 제강사의 막판 물량 밀어내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통업계의 설명. 이달 계획보다 10~15%를 미달한 판매 실적을 거둔 제강사들이 유통에 적극적 판매를 주문하며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 https://bit.ly/2mS5rq8

(스틸데일리) 현대제철, 냉연 가격 인상 두고 ‘장고’···10월엔 올릴까

- 현대제철이 냉연 가격 인상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어. 앞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포스코 등 제조사의 유통가격 동향을 유심히 살피는 모양새

- 정확한 인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인상폭은 다른 업체와 비슷한 2만~3만원 수준이 될 전망. 대상은 냉연 및 도금재를 비롯한 전 품목

-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달 말 9월 출하 냉연 가격을 톤당 1만 5천원~2만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실제로 추진하진 않았어

- https://bit.ly/2nFxTf4

(철강금속신문) 9월 HR 유통價 ‘하방 압력’...유통업계 "10월이 더 걱정"

- 9월 열간압연강판(HR) 유통가격이 강한 하방압력을 받고 있어. 대부분의 제품이 수요 부진과 중국산 가격 하락 탓에 약세를 기록

- 한 열연 스틸서비스센터(SSC) 관계자는 “수요 부진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최근엔 중국산 유통가격마저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국내산 제품이 강한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해

- https://bit.ly/2opzzd4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주택 인허가 실적 5개월 연속 감소…8월 지난해 대비 25% 뚝

- 지난 8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2만8776가구로 전년 동월(3만8299가구) 대비 24.9% 감소

- 올 들어 8월까지 누적된 주택 인허가 실적도 28만294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4만6099가구)보다 18.2%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39만5977가구)과 비교해도 28.5% 감소

- 8월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은 3만818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393가구)보다 25.7% 증가

- link: https://bit.ly/2olF1NW

8월 전국 미분양 주택, 한달새 소폭 줄어

- 올 8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2529가구) 대비 0.2%(144가구) 감소한 총 6만2385가구로 집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보다 0.5%(102가구) 줄어든 1만8992가구를 기록

- link: https://bit.ly/2nFK7V6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파라다이스 회사채 발행

- 총 1천억원 규모. 이자율 2.359%. 2022년 10월 만기. 회사채발행 목적은 기존 발행회사채 차환. 기존 사채 1천억원은 2017년 1월에 발행되어 2020년 1월 만기. 이자율 2.31% 조건이었음

SM,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4조 기금 '글로벌 시티즌' 공연 아시아 유치(스타뉴스)

- link: https://bit.ly/2on7anZ

카카오 "멜론 저작권료 편취, SKT 시절 일…선제적으로 피해 보상"(SPOTV)

- link: https://bit.ly/2mEOTCc

멜론·지니·벅스 음원 3사, 특별회계감사 자청(전자)

- 음원 3사, 저작권신탁단체 특별감사를 받기로 결정. 신탁단체가 지정하는 회계법인이 감사를 담당하는 방식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9월 1일 ~ 28일 누적: 141,676명(yoy +23%, mom -10%)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9월 1일 ~ 29일 누적: 396,261명(yoy +14%, mom -7%)

(한국) 17주째 이어진 홍콩 시위, 중국 국경절 앞두고 격화

- 홍콩 시민들이 ‘우산혁명’ 5주년을 맞은 28일에 이어 29일에도 도심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임

- link: https://bit.ly/2mRMPXi

(조선) "美, 뉴욕증시서 중국업체 상장폐지 검토

- 美 언론 "자본의 中유입 차단도"… 무역분쟁이 금융전쟁으로 확대

- link: https://bit.ly/2orqsZv

(데일리안) 국내, 밀레니얼 세대는 ‘럭셔리 색조’, 중년층은 ‘기초 화장품’ 선호

- 최근 2년 간 화장품 선물 수령량이 19.6% 증가

- 밀레니얼 세대는 주로 색조 화장품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고,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는 기초 화장품을 수령하는 비율이 높음

- link: https://bit.ly/2m1HsEB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