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액박으로 그림이 안 보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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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판에 900포가 폭락해서 미국장은 급락했습니다.

 

전날 장막판에 시작된 급반등 부분을 야간장에서 전부 되돌리는 급락이 나왔고,

그뒤에 미국의 2조달러의 지원이 트럼프의 승인이 되자, 미선물과 우리야선도 반등을 하면서

230까지 되돌려놨지만,

장마감 20분여분 남기고 다시 급락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야간선물은 7포인트 급락으로 마감이 되었고,

그러나 콜과 풋의 시세를 보면 기가 막히네요.

특히 풋의 상승률을 보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저 뚱뚱한 초고도 비만 양합을 보면,

한편으로는 고개가 끄덕그려 집니다.

어차피 8거래일뒤면 0원이 되는데, 그게 100원을 하던 1만원을 하던

무슨 관계일까 ㅎㅎ

이번주 부터는

야간옵션은 새벽4시에 마감이되고,

야간선물은 5시에 마감되는 서머타임이 시행되니,

이점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섣불리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보다시피 제가 제시해드린 고점 238.4

캬. 예술이네요. 장대음봉. 물론 막판에 급반등을 하긴했지만

야간장 기준으로 최고점이네요. 캬~~

문제는 이 최고점 머리카락부위는 잡아 드리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될지가 명확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야간선물은 폭락이라 226의 마감을 보인 상황이라서,

주말에 나온 뉴스들을 보면, 2조달러(2400조)의 경제 부양정책이 시행이되는데,

거의 헬리콥터로 돈을 미국상공에 뿌리는 수준이라서,

이정도면 경제 백번도 살아날것 같다는 생각과,

더욱더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태의 현재 상황이 조금은 상충이 됩니다.

챠트만 봐서는 크게 내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심리적으로는 급락할것 같다는 생긱이 들기때문에

제 생각이 이렇게 왔다갔다할때는, 시장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나리오를 예상해보자면,

내일은 하락출발이후에 반등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가장 편한건 추가로 급락을 해서, 225가 깨지고, 222.45까지

내려오는게 가장 편하게 벌수있는 첫번째 시나리오이고,

챠트의 모양대로라면, 갭하락출발해도 225는 지켜줄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이자리에서 반등이 나와서 229정도까지는 반등후에 왔다갔다 하다가

마감할 가능성도 보여서, 이것이 두번째 시나리오.

내일 아침 7시 미국선물이 추가로 하락할경우는, 이런시나리오대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세번째 시나리오르는 시초가에 미국선물이 급반등을 할경우를 가정해봐야됩니다.

그 이유는 2조달러의 헬리콥터 예산이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기대문인데,

이렇게되면, 선물은 야간시장보다 훨씬 적게 내려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또 애매한 상황이죠.

이때는 위던 아래던 다 열려버리는 상황이라서,

시나리오보다는 철저한 대응의 영역으로,

짧고 치고 빠지는 매매만 유효할것으로 보입니다.

옵션으로 보면, 이제 만기전주가 됩니다.

양합이 말하기 싫을정도로 초고도비만이라,

둘다 양매도장으로 까일일만 남아서, 옵션은 손도 안델 생각이고,

위클리옵션도 요즘 거래량이 없어서 매매하기 힘들어서

오로지 미니선물로만 매매할수박에 없는 상황인데,

미니선물이던 일반선물이던 이건 정말 실력으로만 수익낼수있어서,

어슬프게 들어가면 3~4포 몰리는건 예사라서,

선물은 일단 1포이상 물리면 무조건 죽음입니다.

그러니, 기준선을 세워서 손절을 기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먹을때 10만원 먹고 날릴때 100만원날리는 경우가 많을테니,

내일은 어쨎던 신중하게 매매하셔서, 주초 첫날부터 두들겨 맞고 손실나는 일도록 하시고,

뭐든지 월요일날 9~9시 30분은 변동이 굉장히 심합니다.

훼이크도 쓸테고, 눈속임도 나올텐데,

방향을 미리 예측해서 매매하는 예측매매는 이 시간대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손절을 정확하게 잘 할 자신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려도 크게 물리고, 수익나도 크게 수익나는 상황이라서,

실력이 무척 중요하니, 실력이 없다면 이 시간대 관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