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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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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 DOW: 21636.78p (-915.39p, -4.06%)
- S&P500: 2541.47p (-88.6p, -3.37%)
- NASDAQ: 7502.38p (-295.16p, -3.79%)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45.31p (-2.53p, -5.29%)
- 야간선물: 226.35p (-7.05p, -3.02%)
기타
- NDF 환율(1개월물): 1,211.45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WTI: 21.51 (-1.09, -4.82%) (현재 20.44) 10달러를 보는건가요?
- 브렌트유: 24.93 (-1.41, -5.35%)
- 금: 1654.1 (-6.2, -0.37%)
- 구리: 217.2 (-0.6, -0.28%)
- 옥수수: 346 (-2.75, -0.79%)
- 대두: 881.5 (+1.25, +0.14%)
미 증시는 보잉(-10.27%)이 구제금융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 더불어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 및 국제유가 하락 지속 등도 하락 요인. 이런 가운데 하원의 구제금융 표결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우호적인 영향을 주며 하락폭을 축소.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IMF 총재가 “코로나로 인해 금융위기 보다 더 나빠졌으며 글로벌은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 라고 주장하자 미 국채금리가 갑자기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금융주가 하락을 주도하며 재차 낙폭 확대
한국 증시는 미국의 본격적인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가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8만건으로 급증한 가운데 이번 주 또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미국 발 고용시장 불안은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 한편,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18일 기준 12만건을 넘어서는 등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 특히 미국의 진단 표본이 급증해 확진자 수 또한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점도 부담.
지금 상황에서 치료제 말고 더이상 나올 호재가 없는 거 같은데 조심스럽지만 하나가 있긴 한가봅니다.
미국의 3개월 관세 부과 연기 관련 소식입니다. 아직은 나바로가 가짜뉴스라고 언급하기는 했으나 일부에서는 관세 철회냐 아니면 관세 납부 연기냐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했거든요 만약 대 중국 관세 철회로 결정되면 시장 조정 예상이 달라질수 있어서 관련 소식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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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4마리
harry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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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중간재 수출이 주력이니 그냥 이득이 아니라 개이득이죠.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이 거의 유이한 진정국이라면 (물론 중국은 못믿갰지만요) 생각보다 많이 득볼 수 있습니다. |
harry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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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철회는 꽤 큰데요... 앞으로 세계에서 돌아갈 유일한 공장이 중국인 걸 생각하면. 세계 정상들은 지금 계산기 두드릴 때가 아니란 걸 알아야합니다. 러시아 사우디 이 두놈이 제일 나쁜놈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