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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CS 점찍은 배경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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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는 SK텔레콤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또한 현대HCN 인수의향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에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원매자들을 독려해 경쟁입찰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매각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거래가로는 5000억원 수준이 예상되지만 현대백화점그룹은 6000억원을 웃도는 금액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현 LG헬로비전) 인수 당시 평가된 1인당 가치(약 38만원)를 현대HCN 가입자 수에 적용시키면
LG유플러스의 CJ헬로(현 LG헬로비전) 인수 당시 평가된 1인당 가치(약 38만원)를 현대HCN 가입자 수에 적용시키면
현대HCN 지분 100%에 대한 예상 매각가는 5112억원으로 산출된다. 다만 현대HCN이 서울 관악·서초·동작구 등
핵심권역을 확보하고 있고, 지역권의 경우 부산, 대구 등 지역거점도시의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매각 측은
현대HCN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앞선 거래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현대에이치씨엔 지분율
| 현대홈쇼핑 | 43,279,730 | 38.34% |
| 현대쇼핑 | 12,474,990 | 11.05% |
| 현대백화점 | 12,449,790 | 11.03% |
| 현대그린푸드 | 6,534,810 | 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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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계열 안습이에요 ㅠ 고점에서 내려 온 걸 샀는데 ㅠ 실적 잘나오고 자사주 매입한다해서 홀딩했는데 ㅠ 기관, 외인이 안좋아해요~ 주주가치엔 박하고 임원 임금은 높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