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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1000만배럴 감산 논의"…유가 사상최대 폭등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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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잠정적인 평가에 따르면 하루 약 1000만 배럴 안팎의 감산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배럴당 42달러 정도의 유가가 적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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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러시아도 합의한 모양입니다..
그냥 싸게 팔아서 버티면 될거라 생각했을텐데..
막상 전부 싸지니 질좋은 경질유인 사우디 원유만 팔리고 나머지 산유국들은 그냥 채굴 자체가 멈춰버렸죠..
현재 유조선, 탱크로리 등등에 원유 가득가득 쌓여있다네요..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어버리니 팔리지도 않는다고...
20달러까지 찍은 원유가 어느새 30% 가까이 올라 29달러가 됐네요...
이렇게 빨리 올라갈줄은....
이제 외적인 환경은 조성된거 같고 코로나만 어느정도 잡히면 주식에도 훈풍이 불어오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개미들이 이겼다고 봐요... 환매 때문에 외인들 억지로 던지는거 다 받아서 버텨줬으니 이제 환매 좀 줄고
외인들 매도세 줄고 그러면 외인들이 올려주겠죠... 나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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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오르는게 좋은건 아닌데... 유가가 오른들 셰일기업들 원유 누가 사줄까요. 그리고 경제가 어려울 때 유가라도 싸야 저물가 저금리 유지로 그나마 세계경제가 버티는데 제가 보기에는 좋은 뉴스 아닙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징조입니다. |
병맥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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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하겠죠..
지금 상황에선 다른 나라들은 강제로 중단된 상황이니 사우디와 중동 국가들 중심으로 줄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지금은 생산해도 소비가 안되는 상황이라 다들 줄이고 싶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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