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연기금하고  총선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지수가  많이  떨어지면  지수  보호  차원에서  연기금 이  방어해  주는  것  같습니다   총선때문에  지수가  올라갈  수 는  있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낙현  테마주  

1. 총선을 염두하고 연기금이 방어한다?
-증포에서도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 이야기가 유효하려면 국내증시가 해외랑 유독 다른방향 혹은 하락폭/상승폭이 차이가 있어야 하나 코스피는 연초고점기준 18%하락으로 유럽평균정도입니다 . 절대 이상하지 않습니다. 3월 13일 패닉셀로 10%넘게 빠졌을때 5천억정도로  밀어올린이후로 딱히 밀어올린다 이런느낌은 없습니다. 오늘도 이익실현후 마지막에 조금 들어오긴했네요

2. 코스피 방어가 선거에 도움이 된다?

-만약 도움이 된다면, 선거운동시에 여당에서 유용하게 이용할테지만 증시로 선거운동에 쓰지 않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연기금이 무리하게 하락을 막았다면 야당에서는 공격을 할텐데 기사로 찾아볼수 없는 내용입니다.

3. 연기금은 개인방어용?

-미선물과 동떨어졌을경우 매수/매도를 해서 이익실현을 하는게 최근 추세입니다. 총선후에 갑자기 돌변할수도 있으나 현재는 그렇습니다. 연기금의 목적이 개인지수방어용이 아닙니다. 우리 연금인데 수익을 극대화 해야죠..

4. 증안펀드의 존재

-만약 연기금으로 주가 급락을 방지하려고 쓸려면 증안펀드를 만들지 말았어야죠. 증안펀드로 대놓고 주가하방방어한다고 선포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