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투와 단타 어떻게 여기시는지요?

장투는 올바른 주식이고 단타는 화투나 포커같은

도박인가요?

저는 단타한다고 지탄할일 아니고 

장투한다고 자랑할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타든 장타든 어차피 주식이고 누가 누굴 훈계할수도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장투로 성공한분도있고 마이너스로 시름시름 앓는분들도 있고 단타로 몇번 성공하기도 또 물려서 된통 당하고 후회하기도 하는것인데

 뽐뿌에선 단타를 너무 비웃는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각자 자기가 하고픈대로 장투나 단타나 하다가 

성공과 실패속에 느끼고 배워고 깨달아

 장타든 단타든 할거고 혹은 주식 관두기도 하겠죠...

저도 초짜라 여기서 좀 배우려고 문의도 하고 눈팅도 

하면서 느낀건데 단타하면 너무 무시하고 장투 아니면

대우를 안해주는 경향?  도박 하는사람 취급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하나 안좋은거 느낀점은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경향이 좀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 글쓴이가겸손하지 않고 사람이 덜되어 보이는

 그런경우도 있으니 그러기도 하지만요

여하튼 주식은 잘안되고 계속 마이너스 계좌만 보다보니

많이 힘드니까 예민하고 날카로워져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 생각하면 또 같은 심정으로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저도 아침엔 어마어마한 기대와 자신감으로 시작하는 날이많지만 실제 현실은 무기력과 자괴감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찾은날도 많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을거 같은날이 참 많습니다....

술쳐먹기 위한 핑계인거도 같고..? ㅋㅋ

나름 공부하고 계획세우고 기대에차 하루를 사작하지만

순간의욕심으로 자만으로 그르친날이...

저는 초짜라 그런지 단 하루도 만족그런 날이 없더군요

하다못해 수익을 낸날도 욕심으로 계산착오만 없었으면 더낼수 있었던 수익을 욕심으로 절반 혹은

 10분의1만 손에 쥐게 되니,,,하..

어찌 자괴감이 안들겠습니까? ㅎㅎ

장타 단타 얘기로 사작했는데..

이번주내내 잘못된 선택의 연속속에 실패하다보니

 제 감정에 치우쳐 뭔글을 쓴지모르게 썼네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글 볼거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할수있는 증포방 됐음합니다

저포함 모든분들이 수익이 많이 나길 바라구요

오늘 하루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