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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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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까지 내려갔다가 그래도 15~20%에서 익절 성공했습니다.
그외 삼성전자, 아시아나 항공 소량 남겨두고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장세에서 한때 -5~6천만원정도까지 찍었지만
버틴종목도 있고 저가 매수한 종목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3천정도의 수익을 냈습니다.
자본금 대비 10% 정도이긴합니다.
2년전부터 주식 시작해서 5천 자본금에서 원금 2.3억까지 늘어났고
현재는 3.6억 으로 늘려놨네요.
2분기 수출 저조 및 미국 유럽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저 나름 지금은 현금 보유하면서 시황을 좀 지켜보려합니다.
요즘 이상하게 여러 종목에서 손해없이 10~30%정도의 수익으로 익절을 반복하고 있네요
열심히 공부하지는 못하고 우량주 저가 일때 매수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지금은 좀 쉬어갈때 라고 저 혼자만의 느낌으로 생각되는군요
또 모르죠 조금 종목 공부도 좀 더 해보고
관심종목들 위주로 지켜보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내일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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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마다 좀 다릅니다. 삼전같은경우엔 2년이상 보유했었구요
약간의 테마주 같은경우엔 3~6개월 짧게 가는 종목들은 1달이내로 합니다
단타치듯이 하루이틀에 팔고 사고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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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가을쯤? 너도나도 마통 뚫어서 주식 투자할때 였을거에요 저도 달려들었다가 중공업주 삼성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뭐 이런거 묻지마 투자했다가 고생좀 했었거든요 물타기도 하면서 버텼는데 수익은 못 얻었어도 전체 파이는 커지는 결과를 얻긴했었고 그뒤로 주식은 끊었었죠
삼성테크윈도 분할될때 기사보고 하루이틀만에 팔았는데 그뒤로 거의 10연상 쳤을거에요 그래서 좌절하고 ㅠ
주식은 내껏이 아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근 2년 전부터 다시 조금씩 발을 담갔구요 주변 친구들 조언을 참고 했습니다
차트 길게보고 우량주 낮은 가격에 매도 들어가라 가격이 높을땐 일단 지켜봐라 인생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수익에서 익절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손절은 어렵네요 미련이 남아서 ㅎㅎ 적절한 물타기는 수익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대 잡주엔 투자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드물게 잡주로 대박나는 분들은 계신데 그걸 기대하고 주식하면 쪽박찰 확률도 늘어나니까요 |
코스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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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년은 주식으로 망하고 나서 수익이 나는데 재능이 있으신가 봅니다. 경력이 몇 년안되는데 수익이 많이 나시는 걸 보니... ㅎㅎ
전 99년부터 주식했는데 이제야 아주 쪼금 보이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