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쌀때(경제가 안 좋을때) 사서,

경제가 최고로 좋을때 (비쌀때) 팔아야죠.

그런 심리로 먼저 선취매하는 매수세가 존재하며,

유동성이 풀리며 유동성 장세라는걸 알아야하죠..

항상 시장은 실적 장세가 우선이 아니라 유동성 장세 이후에 실적 장세입니다.

경제가 안 좋을때 (쌀때) 더 떨어질걸 감수하고 분할매수 하는 롱텀 투자자들이 존재하는데

더구나 지금은 코로나라는 악재는 기간이 제한적인 악재이며 경제 안 좋은 이유가 제한적 이슈라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유동성이 받쳐주어 그 기간 동안 기업들이 망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쌀때 사려는 매수세가 붙는건 당연합니다.

더우니 이번 하락은 예전의 하락기처럼 상승을 주도하던 기업군들의 치킨게임과 과다투자와 거품으로

해당 업종들의 성장세가 꼭지를 찍고 업황 싸이클이 끝나서 시장 자체에서 생긴 하락이 아니고

코로나라는 재난을 만나 하락한 악재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사태만 지나면

해당 기업들은 원래 가던길을 갈거기에 그간 못 간 기간치까지 더 올라갈수 있을수도 있는 것이죠.

항상 주가는 현재의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주가가 움직이고 나서 6개월~심지어 2년 후에 경기에 반영이 된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주가는 주변 눈에 보이는 경기를 보고 투자하면 안되고, 뉴스를 보고 하면 안됩니다.

유동성 장세 이후 주가들이 오르고 투자 여건이 좋아지면 기업들이 수개월~1년 이상에 걸쳐 투자를 하고

그 후에 고용도 하면서 그 후 경기가 좋아지기에 주가와 실경기와는 괴리가 1년 이상 대부분 벌어집니다.

경제학자들이 투자에서는 대부분 실패하여 부자가 안 되는 경제학자들이 많은 이유기이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일정 비중 자산 분배로 주식도 ETF 등을 위주로 특히 가지고 있다가

 3월23일 지표와 시가총액과 기업들의 장기적 내재가치들 분석하니 너무 싸서

 1450~1500대에 지수와 종목들 투자를 국내,해외 모두 넣었고

 대부분 비중 조절만 약간 하고 홀딩 중이어서 주식 종목들로는 대부분 40~120%사이로 올라있습니다..)

향후 6개월~1년이 아니라 평생 투자하는 관점에서

2년,5년,10년,20년 홀딩할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이 시장에는 항상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부동산과 기타 자산 재외하고

주식에서만 보면 국내10~20%, 미국50~60%이상,글로벌지수ETF 등식으로 시수년 투자를 유지하고있으며

투자는 단타나 몇개월 해서 몇십%를 보는게 아니라 평생의 투자 자산 비율 조정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장 앞의 절망적으로 생각되는 5~6개월을 보지 않고 그 이후의 1~3년을 보고 투자하는 관점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계가 불이 나서 평소같으면 5억에 사야할걸 3억에 살수 있는데

향후 고치고 수리만 되면 6개월 후에 장사가 다시 잘된다고 하면

3억이 아니라 4억 주고도 사려는 사람들은 화재가 나서 가계 닫은 상태에서도 살 사람들이 있는거처럼도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좋네요

일단 경제학자나 교수님은 반정도 거르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