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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이제 슬슬 눈치 챘습니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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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의 끝이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이런 글 쓰면.. 인버스 들어갔냐?
물 떠놓고 하락장 기도하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오늘 미증시 황소장 보면서...
대충 예상이 가는군요...
슬슬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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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맘
리스크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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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지 운운하는 분들보면 참 딱한게,지금 미국 대선이 코앞이에요.
코로나로 12만명 가까이 죽었고,지금도 매일 수천명씩 감염되고,흑인 시위로 미국 주요도시가 전쟁터 수준인데,여기서 증시까지 폭락을 방치하면 트럼프는 재선 포기한다는 소린데,무슨 자신감으로 자꾸 폭락 운운하는지 모르겟네요 중국과 무역전쟁이 어찌되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지켜내야 할 시장이 주식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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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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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순인거 같은데, 제일 많이 떨어졌던 주식들이 올라가니까...
슬슬 끝이 보이는거 같네요. 더군다나, 초반에 코로나 사태로 어떻게 떨어졌는지.. 생각해보면.. 오늘 불장도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일 꼽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조정으로 급한 하락한번 나오고는.. 끝날거 같습니다. |
프라이메어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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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약간 다른데요.
과거에는 실업률 능가하는 커다란 악재가 없었습니다 커다란 악재가 있었어도... 코로나에 비견되는 악재가 없었죠. 코로나가 워낙 영향령이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업률에 의한 악재는 힘이 약합니다.
그리고 연준이 행한 양적완하는... 실업률을 덮을 정도로 엄청난 돈을 개인들에게 뿌렸기 때문에.. 당장은 실업률이 나와도.. 왠만한 수치로는 증시의 행방에 영향을 주기 힘들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의 본질은 소비력에 대한 공포가 가장 크다고 보기 때문에.. 연준이 당분간은 그걸 덮을만한 돈을 뿌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후르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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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답답하네요. 위에분이 실업률이 좋아져서 새벽 미국증시가 급등했다라는 댓글을 두분이나 눈치껏 달아주었는데 보니까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오히려 반대로 실업률안좋았는데도 올랐다라는걸로 이해를하고 실업률로인한 악재는 영향을 못미친다 이러는걸보니 주식판에 들어선지 얼마안되는 주린님이신것같군요.
미국증시가 올랐냐 떨어졌냐면 확인만했지 이거 왜 올랐나라는건 전혀 모르시는것 같은데 원래 미국증시는 미중무역전쟁이나 코로나같은 변수만 아니면 매주마다 발표하는 경제지표에따라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경제지표가 안좋았음에도 증시는 FED의 금리인하와 기업채 매입 그리고 경제가 다시 좋아질거란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어제 거의 처음으로 지표와 증시가 정비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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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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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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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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