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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쓰는 주린이의 6월3째주 주식논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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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을 갈망하는 차트는
과거의 차트를 무시한체 잘 오르고 있다는게 정말 멋집니다.
과거의 차트는 앞으로 증시가 흘러갈때 참고용이지 무조건 맞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주의 폭등과 폭락(?), 유통주식이 현저히 낮은 일명 품절주 릴레이까지
앞의 두 현상은 증시의 폭락의 전조라고 불리우지만 과연 과거를 답습할지??
갈곳없는 투기/투자 자산이 모이고 모여 역대급 주식예탁금을 형성,
외인 및 기관이 매도하여 주가가 내려가면
'오 추매각 ㄳㄳ', '줍줍각이네요 ㄳㄳ' 와 같은 반응으로 저가매수, 오를때 제대로 잘 청산하는
일명 스마트 개미군단....
예탁금이 순간 바닥나지 않는 이상, 그리고 공매도가 재시행되기 전 까진
증시의 방향은 아래가 아닌 위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 연준이 '아 몰랑 더이상의 지원은 데마시아' 하면서 백기를 들기전까진
증시의 방향은 견고할 것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최근 주식의 관심이 높아지고,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소식을 주워듣고
주식을 접하는 대부분 돈을 잃는다고 합니다.
왜냐? 투자의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다음주는 미국증시의 네마녀의 날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네마녀의 날도 장초반 다같이 죽자라는 분위기였지만, 다들 생각하셨던 것 보단
잘 말아올렸죠(ㅋ)
대한민국 증시 아직 강합니다.
네마녀의 날, 북괴 이벤트, 코로나 등등 각종 악재들이 덤벼들었지만
결과는 어땟나요?? 강합니다.
확실한 방향성을 잡고 오를것이라 판단하면 물타면서 존버하고
당분간 하방이라 판단하면 현금보유량을 늘리시고
장이 안좋을 것이라 판단된다면 건실하고 건강한 종목에 투자하시고
본인이 생각하시는대로 증시의 방향을 확고히 진단, 투자(투기...)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작한지 얼마 안된 풋내기지만 저보다 늦게 시작한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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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만히좀있어봐
아르세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