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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버스 아직 탑승중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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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미군 감축설이랑 원유 위안화결제가 눈에 띄네요.
eu합의안통과될까 걱정했는데 쉽지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미국 코로나랑 일본코로나는 의외로 사망자가 늘지않아 언택트주에 오히려 호재인게 마음에 걸립니다.
주식양도세 도입한다고 떨어지지도 않았기에 말바꾼다고 오르지도 않겠지만 신경은 쓰이구요.
곱버스에서 얼른 탈출할 수 있기를 빌며, 이번주에 마지막 물타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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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진짜 쓸 내용 없었는지 2-30년동안 뿌리던 미군 감축설 찌라시를 내네요ㅋ 인버스는 탔는데 악재 발생시 먹는거지 아 이제 하방이 시작 될거다 예측해서 먹긴 힘든듯합니다 성투하시길 |
워니랑주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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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월 매수 후 4860 저점에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ㅜㅜ 마이너스 25프로.
뽐뿌 주린이들에게 바보 멍청이 소리 들어가면서 버텼는데 결국 저점에서 던졌어요. 4860에 던질 것 같았으면 손실 몇백 줄일 수 있는 무수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싶은 반성과 허무함에 멘탈 나가고 1월 부터 한번도 이기지 못한 시장에 대한 참회 ㅜㅜ. 저 2004년 부터 주식 시작했어요. 2008년에도 살아남았는데 현재 시장은 레알 알 수 없는 장입니다. 저는 그나마 채권과 해외펀드에 지금이 유입되어 있어서 그걸로 위안을 ㅜㅜ. 사실 그것도 이제 겨우 본 전 문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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