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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식은 무서운 거로군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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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폭락이후 지난 4개월간 리딩방 따라 다님서 열심히 했는데
한때는 뭘 사도 오르던 장 덕분에 플러스 3천5백까지 갔었으나
결국 손에 쥔건 반토막난 월급과 피폐해진 일상에 마이너스 80만원이 전부네요~~
유료리딩방(평균 400만원)에서 사라는거 사고 따라다녔더니~ 몇몇 종목 귀신 같이 맞춰주는데 물리는 종목 하나 나오면 땡~~~
2% 수익 5개 먹어도 10% 물리는거 한종목이면 또이또이 ㅋㅋㅋ
이렇게 4개월 반복하다보니 남은건 저 마이너스 80과 4개월간 집중 못해서 날린 수입 3천만원 가량~ 영업직 평균 급여 1,200 정도 받다가 심지어는 지난달 160만원까지 떨어졌네요 ㅠ
평가손익 마이너스 800까지 갔던거 마이너스 79까지 복구돼서 깔끔하게 시마이 했어요~~
부업으로 주식하시는 분들 일상이 망가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꼭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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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바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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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료방 느낌오면 비추주는게 그래서예요.
저 또한 겪어본적도 있고... 현재진행형으로 제 친구가 유료방은 아닌데 급등주 따라 다니다 이것저것으로 원금 수익 2배 벌다 한달사이 -20프로입니다. 오늘도 어제 급등한거 따라갔다가 -5프로... |
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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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료 리딩은 영화 작전을 보셨으면 이해하실 내용인데.. 걔네들이 잘맞춰서가 아니라... 그 방에 있는 사람 또는 그외 사람들을 가지고 마인드맵 그려나가며 가지치기 하는데 안오를수가 없는 구조 그리고 순간 오르면 급등포착 함수에 걸려 꼭대기에 물려있는 세력들 물량 빼내어주는 개미 주어담기인데 돈주고 유료리딩은 오히려 일회일비 하는 주식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단기 차익실현은 결국 제자리입니다 영원한 단타는 없어요 그 1930년대 외국인 단타의 제왕 걔 빼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