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아마존으로 회사 동생이 3억 정도 벌었다고 소식듣고 주식 입문 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fire족을 꿈꾼다 하네요. 제 목표는

저의 연금의 반을 배당 소득으로 노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부동산은 너무 덩치가 커서 제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너무 늦게 뛰어들어 이제는 부동산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5억 정도면 바로 ㄱ ㄱ 할 생각인데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청약 점수 이제 40점이라ㅠㅠ

출퇴근 시간, 여가 시간 활용해서 이번 달에 이정도 책을 읽었고, 

틈틈히 유튜브를 보면서 나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돈의 흐름,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흥분되게하고 희망이라는 상상에 지금 취해있네요. 하지만 결과는 마이너스. ㅠ

지금 계속해서 주식 양도세로 말이 많은거 같은데 참 이상하다 느낍니다. 책을 읽고 느낀거와 다르게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같아요.

5000 이상 수입이 발생했을 때 그 이후부터 과세를 한다는 말인데

5천이면 금융권 초반 년봉아닌가요?

이정도 수입이 발생하면 그 이후 부터 20% 라는데 저는 기분 좋게 납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벌었으니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비과세 구간을 점차 줄여간다하도 이득이니 저는 납득이 가고 당연히 납부하고 싶습니다.

로빈후드를 나쁜사람, 원래 세금의 의미와 대상을 책에서 읽고 느낀것이 지금이나 그 때나 사람의 욕망은 한결같다는 생각이 급니다.

뭐 주린이가 느낀거 잠깐 주저리 글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책이나 공부할 수 있는 싸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잘 배워서 수익 발생했을 때 댓글 주신분에게 커피 쿠폰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