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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주식처음했던 주린이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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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어간다 들어간다하고 주식투자에 관심은 있었는데 못들어가다가 하락장에
2월에 처음으로 적당한 씨드머니로 시작해봤습니다
시험삼아 천만원 ㅎㅎ
우선 삼성전자를 1차로 전체시드중 30프로정도 매입하고 나니 본격적 하락장이 시작되서 충격이었죠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저점을 잡아야갰다 생각하고 기달렸습니다
코스피 1400까지 밀리더라구요 여기가 저점인가?
그때당시 1200이하까지갈거다 하는분들도 많아서 ㅎㅎ
그런데 이후로 어느정도 하락찍고 올라서 1600에 근접했을때 씨드30프로를 삼성전자에 물을 타고
기달렸습니다
어느정도 계속 코스피가 오르길래 나머지 씨드를 삼성전자에 안넣고 당시 저평가된 기아차에 쏟아부었네요
뭐 중간에 우량주 대형주 특징상 오르지않는 주식에 남들처럼 단타의 유혹도있었고 씨젠 4만원대에 들어갔다가 그날바로 팔았던 적도 있었고 레버리지 인버스도 단타치면서 해봤지만
초보에겐 쓰잘대기없는 짓이란걸 깨닫고
초심의 마음으로 은행이자보다 좀만 더먹자 환급성 거래량이 좋은 주식만 하자 망하지않을 주식만 건들자
테마주는 건들지말자 ㅎㅎ 뭐기타등등 원칙정하고
지키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엊그제 그래도 1차 손절한번했습니다
삼성은 그대로 두려구요 삼성도 5-10프로수익 왔다갔다합니다
대교는 개좌개설할때 줬던 주식이네요 1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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