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

▲ 삼성전자, 소부장 기업에 1133억원 지분투자

- 삼성전자가 소부장기업(에스앤에스텍/와이아이케이)에 제3자 유상증자방식으로 각각 660억/470억 규모 지분투자 진행

- 이번 투자는 2017년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에 투자한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것.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의 일환인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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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RM 인수 추진...삼성 타격받나

- 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소프트뱅크와 ARM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인것으로 파악. 최근 소프트뱅크가 11조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며 재무상황이 악화되었기때문

-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ARM 인수에 성공하면 관련 특허를 폐쇄적으로 운영하거나 특허료를 높게 받는 등의 정책을 펼 수 있다고 우려. ARM은 모바일반도체 기초 설계도를 판매하는 업체로 현재 스마트폰 반도체 설계 90%이상이 ARM 기반

- 한편 중국 당국의 불허로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어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2018년 퀄컴의 NXP 인수가 중국의 불허(독과점 이슈)로 실패한적이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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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中 쑤저우 PC공장 철수에 중국 '초긴장'

- 삼성전자 쑤저우 PC/노트북 공장 조립생산 철수. 경쟁 심화 및 시장 점유율 하락때문. 다만 생산라인 중단 후에도 R&D 조직은 보존해 PC관련 기술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

- 이에따라 베트남이 차기 노트북 공장 후보지가 될 수 있다는 관측 제기.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노트북용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않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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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정부, 현금·주택 기부채납 재건축에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 정부가 서울의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건축 단지로부터 기부채납을 받고 주택 수를 2.5배~3배로 늘리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추진, 오는 4일 발표될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담길 것으로 보여

- 정부는 용적률를 높여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현금이나 주택을 기부채납받는 방안을 검토 중, 현금 기부채납은 용적률 인상으로 늘어난 공간에 공공임대를 일정 수준 넣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받는 복안

- 국토부는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등 신규 택지 물색과 공공 재건축 제도 도입, 역세권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한 도심 고밀 개발, 도심 내 공실 상갇오피스 등 활용 등을 통해서도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중

- link: https://bit.ly/2Dm8EGt

임대차법 첫날 대혼선…곳곳서 계약취소

- 주택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1일 시행, 사흘 만에 초고속으로 시행되며 큰 변화를 준비 없이 기습적으로 맞게 된 전월세 시장은 혼란

- 이사를 가려던 세입자들이 "계약 갱신을 청구한다"면서 마음을 바꾸고, 집주인들은 계약 갱신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하고 "임대차 연장을 거부한다"며 맞서

- 국토교통부는 주택임대차 특성상 사례가 너무 다양해 법 유권해석을 일일이 내려야 하는 상황에 대해 30일 개정 임대차보호법 시행 관련 질의응답(Q&A) 설명자료를 긴급 배포했지만 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비판

- link: https://bit.ly/3hVVEq0

"전세대출 집주인 동의 필요없다" 현실도 모르는 정부

- 임대차3법 시행에 따라 세입자가 1회(2년) 계약갱신을 할 수 있게 되자 집주인들이 전세대출 '거부'를 통해 '임대차3법'을 무력화하겠다고 나서, 갱신시 전세대출금을 증액을 하려면 집주인 '동의'가 필요한 허점을 이용한 것

- 정부는 "법적으로 집주인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전세보증시 보증기관이 집주인 동의를 받고 있던 일부 관행을 개선키로 해

- 하지만 은행은 여전히 "전세대출이 나가려면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어 정부가 실제 대출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

- link: https://bit.ly/3flYqDd

경기도, 토지거래허가제 만지작…실거주 주택만 취득 허용 검토

- 경기도는 31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국내외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역시 그중 하나로 실무선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혀

- 또 "휴가중인 이재명 지사에게 실무 검토 중임을 보고했고 법률 검토와 도민 의견 수렴을 거쳐 휴가 이후 이 지사가 결단할 것"이라고 덧붙여

-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지역에서는 부동산을 사려면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관할 시·군·구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아도 바로 입주해 2년 이상 실거주 의무

- link: https://bit.ly/2PfheJE

폭우 속 거리로 나온 집주인들…"사유재산 강탈 정부"

- 임대차3법 반대모임 등 3개 단체 회원 400여명은 1일 서울 파크원 빌딩 앞에서 부동산 대책을 규탄 촛불집회를 열어, 지난달 25일에 이은 두 번째 전국민 조세저항 집회

-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사유재산 강탈정부’ ‘민주없는 독재정부’ ‘사유재산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고 “임대차3법이 과도한 사유재산 침해로 위헌이다”고 주장

- 주최 측은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다음 주에도 집회를 연다는 계획

- link: https://bit.ly/30i2NuT

계속되는 부동산정책 혼란엡'정책 발의 책임제' 청원 등장

-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책임자를 사퇴시키자는 주장이 제기, 이른바 '정책 발의 책임제'로 해당 제안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와

- 청원인이 주장한 '정책 발의 책임제'는 구체적으로 △부동산대책 발의시 관련자 명단 공개 △부동산대책에 대한 정부의 정책 목표, 대책 효과 제시 △대책 실패시 책임 범위 공개 등

- link: https://bit.ly/39Mq7E0

다주택 靑 참모 8명 남았다…“한 달 더” 슬그머니 마감 연장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7월 말까지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 처분을 강력 권고했지만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45명 중 8명이 여전히 다주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7월 31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8명이 다주택을 보유 중이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혀

- 정치권 일각에서는 “매각 권고가 지난해 12월 처음 나왔는데도 여태 매각하지 않고 버티다가 슬그머니 한 달 시한만 늘린 것 아니냐”는 비판

-link: https://bit.ly/3gnakhs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집 사겠다"

- 직방이 사용자 1,9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1%가 “내년 6월까지 주택 매수 계획이 있다”고 답해

- 연령대별로는 30대(72.9%)와 60대 이상(75.8%)의 매수 의사가 높게 나타났으며 무주택자(74.2%) 비율이 유주택자(66.3%)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 주택을 매수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전·월세에서 매매로 이동(실거주)’ 40%, 거주지역 이동(19%) 등의 순으로 나타나

- link: https://bit.ly/3hR6v4C

노후공공임대 1만300가구 '그린리모델링' 착수

- 2일, 국토교통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혀  

-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물량은 영구임대가 300가구, 매입임대는 1만가구

- 매입임대주택에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세대 내 고효율 보일러, LED 전등, 절수형 설비 교체 등 작업과 단지 여건별 내·외 단열재 교체,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등 맞춤형 공사가 진행. CCTV 성능개선, 비디오폰 교체 등 생활안전시설 또한 설치될 예정

- link: https://bit.ly/39PBlb1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공사 추가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2차 초기업무에 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수령, 수주 금액은 약 5550만달러(약 660억원), 계약 기간은 11개월

- 지난해 4월과 11월에 이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와 1차 초기업무를 잇달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수주로 누적 수주금액은 총 8110만달러(약 966억원)로 증가

- 삼성엔지니어링은 "2차 추가업무를 수주하며 연내 EPC 본공사(약 10억불) 전환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고 언급

- link: https://bit.ly/2DnvOfE

KCC 대표이사 변경 공시 : (변경전) 정몽진, 정몽익, 민병삼 → (변경후) 정몽진, 민병삼

- 정몽익 대표이사 사임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구현모·하현회 의기투합…VR 콘텐츠 맞교환한다(매일경제)

- KT와 LG유플러스가 이르면 이달 각 사 VR 콘텐츠를 서로 공유해 서비스를 제공 하기로

- 두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기조에 맞춰 스포츠·레저·헬스 관련 인기 VR 콘텐츠를 맞교환하기로 함

- 통신 업계 관계자는 "국내 VR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5G 고객이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가 사실상 두 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힘

- link: https://bit.ly/2XfGK6b

두산중공업, 클럽모우CC 매각 완료…채권단에 첫 상환(연합)

-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 거래를 완료하고 매각 대금 1천850억원 중 일부 비용 등을 제외한 돈으로 채권단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밝혔으며, 상환액은 1천200억원대

- 이번 상환은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 번째 상환이며, 이번 상환을 시작으로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그린 뉴딜에 발맞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

- link: https://bit.ly/3fnob6e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9월 나온다..뮤직 7900원 프리미엄 9500원(매경)

- 9월 2일부터 유튜브 뮤직은 월구독료 79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전환

- 동영상을 광고 없이 감상하는 '유튜브 프리미엄'은 9500원으로 인상

- 기사링크 : https://bit.ly/2Drwb96

ITZY(있지), 8월 17일 컴백 확정…신곡 ‘Not Shy’ 발매(매경)

- 기사링크 : https://bit.ly/2PjGQW4

누적매출 300억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 출발(블로터)

- 기사링크 : https://bit.ly/30jO4iT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7월 1일 ~ 31일 누적: 4,422명(yoy -97%, mom +66%)

- 2020년 8월 1일: 3,981명(yoy -94%, mom +132%)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7월 1일 ~ 31일 누적: 6,18명(yoy -98%, mom -1%)

- 2020년 8월 1일 ~ 2일 누적: 272명(yoy -99%, mom -%)

(SBS)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감소…"변곡점 찍어

- link : https://bit.ly/2Pkafzs

(더벨) LG생건 vs 아모레퍼시픽, 중국서 갈린 명운

- link : https://bit.ly/30iYkIn

(더벨) 코스메카, 안방 차지 장남 vs 美 성공 차남…승계는

- link : https://bit.ly/30jzbx2

(더벨) 한국콜마, 'CMO사업 매각' 서두르지 않는 속내는

- link : https://bit.ly/2DpcLBM

(매경) 사진 터치하면 쇼핑몰로…화장품·명품백도 "#인스타서 샀어요"

- link : https://bit.ly/3i1777L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 유안타 리서치 투자전략팀 채널링크 : https://t.me/yuant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