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리서치센터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 파운드리, 시스코·구글 반도체 만든다

- 3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올해초 시스코 및 구글에서 비메모리반도체 설계/생산 수주

- 시스코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관련 칩, 구글에는 기존IT 프로세서 아닌 인체 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와 신규디바이스 AP인것으로 알려짐

-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궁극적으로 퓨어파운드리를 지향하지만 과도기 시점에서는 경쟁사와 다른 가치를 제공하기위해 칩제조 전과정에 뛰어든것으로 해석

- link: https://bit.ly/3k55MhY

삼성전자 vs 마이크론 日 SSD 시장 연말 ‘정상결전’ 예고

- 일본 IT유통전문 조사기관에 따르면 5월 일본 국내 SSD판매 1위 삼성전자, 2위 마이크론

- 고사양 플레이스테이션 대작게임 출시 일정이 공개된 이후부터 1TB이상의 대용량 SSD 제품 수요가 늘고 있음

- 기존의 HDD용 게임 디바이스보다 SSD가 구동시간이 최대 70%이상 빠르기 때문

- link: https://bit.ly/3i7q4pz

삼성전자, ARM 지분인수고려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5% 사이의 ARM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고려 중

- ARM 지분 보유 구조의 복잡한 특성을 고려할때 반도체 산업의 여러 주체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ARM 인수가능

- link: https://bit.ly/3ftC4zI

● 디스플레이 김광진(02-3770-5594)

정호영 LGD 사장 ‘하반기 개선 흐름’ 약속 지켰다…사업전환 효과 ‘톡톡’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기대감 상승. 정호영 사장이 흑자전환 조건으로 내건 대형OLED 대세화, POLED 턴어라운드, LCD 구조혁신 가속화가 충족

- 특히 대형 OLED TV 패널 사업에서 상당한 경영 개선 효과 낼 전망.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팹 생산능력을 현재 월 6만장 수준에서 월 9만장까지 끌어올릴 계획

- link : https://bit.ly/3fjINfv

삼성전자, 中 생산기지 메리트 없다···스마트폰·디스플레이·PC 줄줄이 정리

- 삼성전자가 지난해까지 중국 내 스마트폰 3개 공장을 모두 정리한 데 이어 올해 안에 TV용 LCD 공장과 노트북 등을 조립하는 PC 공장도 폐쇄하며 탈 중국 행보에 속도

- 중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게 더 이상 수익이 나지 않고 적자 폭만 키운다는 판단이 작용

- link : https://bit.ly/31aFvX7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3분기 6.5$ → 2020년 2분기 △0.9$ → 6월 △0.5$ → 7월 1주 △0.5$/배럴 → 8월 3일 △0.84$/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5$)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8월 30일)

- 상승폭 大: 소다회 +6.41%, 프로필렌옥사이드 +5.97%, MTBE +1.80% 하락폭 大: 아세톤 △7.57%, 에틸렌옥사이드 △5.71%, DME △3.52%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7월 4주) 72.1원/kWh, (7월 5주) 67.5원/kWh

(코오롱인더)   CPI 성장 동력에 의문….

- 2분기 영업이익 2분기 368억원(컨센서스 330억원, 1분기 265억원)으로 소폭 회복되었지만, 패션부문 일회성 효과 때문이었음    

- 부문별 이익) 화학부문 213억원, 산업자재 109억원, 패션 68억원 등.  자동차 부진으로 산업자재 약세였지만, 재난지원금 소비 효과로 패션부문 1분기 대비 매출액 34% 증가

- 3분기 예상 영업이익 350억원 수준으로 소폭 감익 전망.  산업자재는 7월부터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패션부문 재난지원금 효과 소멸로 부진할 것

-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이 삼성전자 거래처 진입에 실패.  폴더블폰 액정보호 소재가 필름대신 글라스로 채택되는 추세로 CPI 성장 기대감 낮아짐

- 의견) CPI 성장성 훼손을 반영해 목표주가 4.6만원으로 하향(현주가 3.4만원).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포스코 유통용 열연공급 가격 인상 ‘수입대응재·정품가격↑’

- 포스코가 유통시장에 8월 출하되는 HR 공급가격을 인상. 중국산 열연 수입가격 급등에 따라 국내 열연가격에도 변화가 감지

- 포스코는 지난 29일, 자사 고객사에 수입대응재 공급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한다고 통보했으며 이는 현대제철이 7월 출하분 열연 공급가격(6월 결정)을 톤당 3만원 인상한 이후 가장 큰 인상 폭

- 8월 수입대응재 공급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된 이유는 가격 선정 기준인 본계강철 수입가격 때문. 중국 본계강철은 지난 한 달 간 톤당 30달러 수준을 인상

- link: https://bit.ly/2DqKhYd

냉연판재류 업계, 내친김에 9월까지 가격 인상?

- 냉연판재류 업계가 8월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9월 추가 가격 인상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냉연판재류 업계는 8월 출하되는 냉연판재류 가격을 톤당 3만원 수준 인상. 특히 포스코가 톤당 2만~3만원 수준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냉연판재류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힘을 받고 있어

- 또 최근 중국산 수입재를 유통시장 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지면서 국내 업체들은 주문량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 link: https://bit.ly/2XojDpQ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23번째 대책이 마지막 될까..주택공급방안 오늘 발표

- 4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발표될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7시30분 당정협의를 갖고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최종 조율, 최종 방안이 확정되면 오전 중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할 예정

-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최소 10만 가구 이상의 공급계획을 담을 것으로 관측되며 △도심 고밀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 규제개선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유휴부지·국가시설 부지 활용 △공공 재개발·재건축 △도심 공실 상갇오피스 활용 등 5가지가 제시될 전망. 그린벨트 해제는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여

- 최초 주택구입 자금 부담을 덜어주면서 '로또분양'을 막는 대안으로 초기 40% 지분만 매입한 뒤 20~30년간 나머지 지분을 사들이는 '지분적립형' 공급방식을 서울시가 제시할 것으로 보여

-link: https://bit.ly/3fuCyFH

'층수 높여주고, 현금·주택 돌려받고'…용적률 인센티브제, 효과있나

- 정부가 4일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주택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

- ‘35층 룰’(3종 일반 주거지역 내 아파트 최고층수 35층 이하로 제한)을 고수해왔던 서울시마저 최근 전향적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8·4 주택공급대책’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 다만 용적률 상향 등 규제완화 부분에 대해 공공임대 건설 등으로 이익을 환수하겠다는 정부 입장이 재건축 조합 등 민간사업자들을 유인할 수 있을지가 관건

- link: https://bit.ly/3fprFVK

부동산법 두고 여야 갈등 절정…여 "반드시 처리" vs 야 "국민 극렬 반발"

-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하루 앞둔 3일 부동산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 상황 

- 더불어민주당은 4일 본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입법을 모두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라 당분간 경색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통합당은 지난 본회의에서 윤희숙 의원의 자유발언이 국민의 공감대를 얻는 데 유효했다고 보고, 내일 본회의에서도 자유발언과 반대토론을 충분히 활용한 후 법안 표결 직전 퇴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으로 알려져 

- link: https://bit.ly/2D7qL3k

"금융·부동산 분리?"…서울 '주택 매입' 절반이 대출 받아 

- 3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19년 1월~2020년 7월 금융기관 대출 포함 거래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에서 거래된 3억원 이상 15억원 이하 주택 16만8638건 가운데 9만6825건(57.4%)이 금융기관 대출액을 포함

- 여권을 중심으로 '금융과 부동산을 분리하자'는 일명 '금부(金不) 분리'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1년 반 사이 서울에서 집을 매입한 가구의 절반 이상이 금융권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 반면, 지난 3월 신용대출은 전체 대출의 10%에 불과했지만 6월 19.9%로 3개월 만에 2배가량 큰 폭으로 증가. 담보대출 규제 여파가 신용대출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가능

- link: https://bit.ly/39PVxtj

2년만에 아파트 42채 갭투자 미국인…외국인 다주택자 세무조사

- 국세청은 주택임대소득 등 탈루혐의가 있는 외국인 다주택 보유자(다주택자) 4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2채 이상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은 1,036명으로 취득한 아파트 23,167건 가운데 소유주가 한 번도 거주하지 않은 아파트가 7,569건(32.7%)으로 나타나

-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취득·보유·양도하면 내국인과 동일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이번 조사 대상자들은 임대소득을 숨긴 것으로 드러나거나 증여세를 내지 않은 정황이 포착

- link: https://bit.ly/2PiMZBL

국토부 "집주인 동의없는 전세대출, 원활하도록 개선 검토" 

- 국토교통부가 금융위원회와 함께 집주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전세 세입자의 전세대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등의 개선을 검토할 계획

- 국토부는 31일 집주인들 사이에서 세입자의 전세대출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 "전세대출 증액을 위해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냈으나, 현장에서는 '전세 대상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는 만큼 그 주택의 실소유자인 집주인의 의견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가 나와

- 국토부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도 일리가 있다"며 "대출 승인 여부는 개별 금융기관의 자체적인 판단이지만 금융위와 함께 개선할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여 

- link: https://bit.ly/3grIPTW

국토부 "철도·도로 등 SOC시설 12건 피해…5건 긴급조치 중" 

-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의 영향으로 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침수 등 10여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 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오전 기준 국토부가 관리하는 SOC시설 중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는 모두 12건으로 도로(국도) 12건, 철도는 5건으로 SOC 관련 건물 등의 추가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

- 국토부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소관인 싱크홀과 지반침하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통해 공동대응할 방침

- link: https://bit.ly/39UW39l

"취득세 12% 인상근거 불명확"…국회 전문위원도 지적

- 일명 ‘취득세12%법’의 국회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 “세율 인상 관련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검토 의견을 내놔

- 해당 보고서에서는 △법적 안정성 저해 및 국민이익 침해 가능성 △세율 인상 근거 불명확, 효과 불분명 △임차인에게 세 인상 전가 위험 등 7가지를 조목조목 지적

-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후2시 전체회의를 열고 부동산 세법개정안 등 법안 16건을 논의할 예정,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관련법을 야당 반대에도 통과시켰고 이번 세법개정안도 강행 처리할 것으로 전망

- link: https://bit.ly/39QF8om

HDC현산, 아시아나 재실사 거부에 "공식입장 없다"

- 3일, 산업은행은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HDC현산이 제안한 인수상황 재점검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재실사 요청을 거부한다고 밝혀

- HDC현산 관계자는 "아직 내용 파악 중이며 준비된 공식입장은 없다"고 했으나, 금호산업이 제안한 거래종결시한인 8월 12일까지는 최종 입장 정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여

- 계약이 무산될 경우, 모든 법적 책임이 HDC현산에 있다는 게 산업은행 측 입장

- link: https://bit.ly/3i4VVH4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주파수 재할당 초유의 사태 벌어질까…이통사, 대역포기 '검토'(아이뉴스2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1월 이통3사의 주파수 재할당과 관련한 비용 책정에 나선 가운데, 이통사들이 5G 조기투자 압박과 향후 시행될 5G 주파수 경매를 감안해 일부 대역의 재할당 포기를 검토 중

- 업계 관계자는 "주파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실현하기 위한 토양과 같은 재원이기 때문에 이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라며 "다만, 향후 인프라 투자 규모를 고려했을 때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는 일부 고육지책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함

- link: https://bit.ly/3k9VbCK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현대重그룹 참여 저울질(서울경제)

-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물밑 접촉해 매각 가격을 문의하는 등 인수전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현대중공업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매각 주관사인 CS에 미리 가격에 대한 문의를 했지만 두산 측에서 희망하는 가격이 현대중공업그룹이 생각했던 가격과 비교해 너무 높은 것으로 안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이 본입찰까지 인수전을 완주할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밝힘

- 현대중공업지주는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자문사 선정도 하지 않았다”고 답함

- link: https://bit.ly/2XnssAr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IPO]

- 브랜드엑스 1주당 공모가 1만3천원으로 확정 (기존 공모가 밴드 12,400원 ~ 15,300원)

- 공모경쟁률은 47대 1

- 의무보유확약 신청기관 없음

롯데관광개발, 제주로 본사이전 본격 착수(연합)

- 7월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련 제주도에 카지노산업 영향 평가서 제출

- 7월 31일 이사회를 통해 본사 소재지의 제주 이전 결정

- 9월 주총에서 본사 이전을 확정한뒤, 등기이전 등록 절차를 거쳐 본사 이전 작업 마무리 계획

- 기사링크 : https://bit.ly/31jVjXI

한상혁 방통위원장 “지상파 재원 구조 전면 재검토”(미디어오늘)

- 5기 취임사에서 “기존 미디어 산업 심각한 위기…공적 가치 흔들려”

- 수신료·방송광고·방송발전기금 등 미디어 재원 구조 근본적 재검토 

- △수신료 인상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방발기금 징수대상 확대 △코바코 체제 변화 등을 예고하는 것

- 기사링크 : https://bit.ly/39OZw9o

네이버, SM엔터에 1천억 투자..."디지털 콘텐츠 강화”(노컷)

- 네이버 V Live 'Fanship'의 글로벌 시장확대 위해 에스엠 계열사인 'SMEJ Plus', '미스틱스토리'와 콘텐츠펀드에 총 1천억원 규모의 투자 집행

- 에스엠은 팬클럽 서비스를 'Fanship'으로 일원화해 운영.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등의 공연,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추진

- 네이버-에스엠은 차세대 음악 콘텐츠 등을 전문으로 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사업협력 방안 논의 예정

- 기사링크 : https://bit.ly/3i1bPlV

(Comment) 'SMEJ Plus', '미스틱스토리', 콘텐츠펀드에 각각 얼마씩 투자가 집행되는지 여부는 미공개 상태. SMEJ Plus는 팬클럽, 미스틱스토리는 음악 콘텐츠 관련 역할을 갖게 될 듯. 시장에서 루머로 떠돌았던 라인재팬의 투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 에스엠의 온라인콘서트가 V Live를 통해서만 진행되어야 한다는 조건의 투자는 아님

넷플릭스 '종이의집' 시즌5 제작 돌입..촬영 시작(조선)

- '종이의 집' 파트 5는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지며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에서 촬영 예정

- 기사링크 : https://bit.ly/33jUwbB

슈퍼주니어-K.R.Y., 8월 3일 온라인 유로 콘서트 'Beyond LIVE' 티켓 예매 오픈

-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 공연 예정

- 기사링크 : https://bit.ly/30pUldc

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오는 9월 23일 개봉 확정(스타투데이)

- 기사링크 : https://bit.ly/3i38fro

개소세 혜택↓…완성차 5사, 7월 내수 타격 현실화(국민)

- 기사링크 : https://bit.ly/3i05erZ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7월 1일 ~ 31일 누적: 4,422명(yoy -97%, mom +66%)

- 2020년 8월 1일 ~ 2일 누적: 630명(yoy -94%, mom +118%)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7월 1일 ~ 31일 누적: 6,18명(yoy -98%, mom -1%)

- 2020년 8월 1일 ~ 3일 누적: 802명(yoy -98%, mom +3%)

(더벨) 아모레퍼시픽, 中 이니스프리 군살 확 뺀다

- link : https://bit.ly/31jJRem

(더구루)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중국 매장 또 폐점

- link : https://bit.ly/31fgjyv

(뷰티경제) 7월 티몰 국내 화장품 판매량...6월 보다 비교적 저조

- link : https://bit.ly/30n4xTG

(DFN) '코로나19 영향 국내 면세산업 상반기 매출 반토막, 하반기가 더욱 걱정

- link : https://bit.ly/39Uh9VC

(SBS) 불필요한 소비 줄였다…가계 필수지출 비중 20년만에 최대

- link : https://bit.ly/31hI7SW

(머니투데이) K푸드 하반기도 잘나간다…수출 고성장 이어가

- link : https://bit.ly/31jrmXu

● 소매/유통 이진협(02-3770-5659)

[단독]SSG닷컴도 오픈마켓 진출…e커머스 사업 경계 사라져

Comments) 

- SSG닷컴이 이르면 11월 오픈마켓 사업을 개시한다는 기사입니다. SSG닷컴의 플랫폼 가치를 인정받는 데 있어 긍정적이라 판단됩니다.

- 현재 신세계몰은 종합쇼핑몰입니다. 오픈마켓과 유사하지만, 오픈마켓은 말그대로 누구에게나 입점을 허용한다는 것이라면 종합몰은 온라인판 백화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입점을 위해서는 SSG닷컴의 MD와 협의를 거쳐야만 합니다.

- 오픈마켓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다양한 셀러를 유치하여 판매 품목 수를 늘려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셀러 유치가 핵심이겠지만, 경쟁력을 확대해가는 이커머스 사업자인 SSG닷컴에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 둘째는 광고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는 것입니다. 종합몰은 광고비즈니스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며 광고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플랫폼(플랫폼 경쟁력 확대 → 트래픽의 증가 → 광고수익 증가)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픈마켓 간 경쟁도 굉장히 완화된 상황입니다. 수익성 우려도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결정이라 판단됩니다. 향후 SSG.Com의 오픈마켓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점은 셀러 생태계를 우호적으로 구축하는 것과 플랫폼의 질(Quality)를 잘 유지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 link: https://bit.ly/2DuwyzL

＊SSG페이 '바로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 전월比 23%↑

: https://bit.ly/31cimnd

＊쓱닷컴, 이재호 CFO 영입…재무관리 향상 잰걸음

: https://bit.ly/30omcdA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흥행 성공할까…‘임대료’ 관건

- 인국공, 이달 중 1터미널 4기 사업자 재입찰 공고

- 면세업계 "임대료 조건 살펴본 뒤 입찰 여부 결정"

: https://bit.ly/31jFPTA

＊100일 맞은 롯데온…'유통판 넷플릭스' 본격 시동

- 롯데오너스의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대비 29.2% 상승. 롯데온에서 엘페이 사용률도 지난 5월 46%를 기록한데 이어 47.8%로 소폭 상승

: https://bit.ly/33mWNTw

＊롯데마트도 새벽배송… '롯데ON'에 '새벽에 ON' 서비스 론칭

: https://bit.ly/2XkiBvm

＊GS리테일, 일반인이 배달하고 수수료 받은 도보배달 플랫폼 시작

: https://bit.ly/31enA1v

＊"가전 사러 갔다가 가구도 삽니다"…까사미아·삼성전자 복합매장, 서울 상륙

- 범 삼성가의 시너지네요. 면세는 경쟁하고 가전/가구는 협력하고 재밌습니다.

: https://bit.ly/31g5U5B

＊200년 역사 美 백화점, 로드앤테일러 파산신청 

: https://bit.ly/33jXxZF

＊한강공원 침수에도 편의점은 무사…부양식 설계로 물위 '둥둥' 

: https://bit.ly/33krB7f

＊日 세븐일레븐, 美 편의점 시장 3위 '스피드웨이' 25조원에 인수

: https://bit.ly/39Pjd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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