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적어봅니다.

미약한 지식으로 시장에서의 예측이 무의미할지 모르지만,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시황은 항상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시황과 관점이 틀릴 수 있으니 참조만 해주세요.

블로그에 썼던 시황 옮겨적어봅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사태,

최선의 노력과 의료진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나라 방역을 한 순간에 허사로 만드는 일이 발생해버렸다.

과연 나라 라는 울타리안에 울타리가 깨져버린 후에

그들만이 온전히 도대체 어떤 이해할 수없는 목적으로

그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며 존재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 마저 든다.

이미 일어나버린 일에 대해 욕도 아까울 지경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그 속에서도 대응을 해야하고,

전략과 시황을 보고있어야, 내가 대응할 섹터도 보인다.

코로나가 후의 시장상황은 크게 정해져있다.

필요해진 언택트로 가는길과

선별되어진 컨택트로 살아남는 길이다.

현재 발생되버린, 어제 8월18일 주식유동성이 보유준 상황만으로

2차 대유행은 모두의 우려와 걱정속에 시작되어버린 것 같고,

3분기 시장지표, 그리고 그 시장 상황속에서

언택트주는 분명 상승세로 나아갈 것이므로,

컨택트주는 배당율에 따라 하락율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진단키트는 지금도 역시 고점종목들이 많아, 차익실현의 시점 / 옥석가리기가 반드시 필요해보이고,

가장중요한 우리나라 부동의 시총1위 삼성전자는 이제 10만전자로 향해 나아가지 않을까.

2차 대유행으로, 공매도 제한조치 연장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의 하락분과 시장공포를 달래기 위해서 최대한빠르게 금주중으로 발표할 듯 하고,

해서 금주의 전략은 무조건적인 손절보다, 자금흐름에 대한 추이를 잘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기관이나 메이저의 순환매 투자성향 상 크게 섹터를 단기에 바꿔서 올리진 못하는게 현실이라,

아마 금융,증권,철강,반도체의 섹터는 여전히 유요해 보인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은 공매도 제한조치 연장 후의 시장참여의 확산을 위한 상승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정부는 현재 방향을 잡고있다.

부동산의 상승억제 후 부동산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입시키고자 말이다.

허면 상승모멘텀으로 어떤 부분의 물꼬를 터주어야 하는지 살펴보면,

공매도 제한조치만 연장할 게 아니고,

시장조성자 제도(공매제도)의 근본적 문제를 손봐야 한다.

무차입공매에 대한 징벌적 배상 추진이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금감원의 구조적 개선도 필요하고,

개인의 공매시장 참여 역시 가능하게 개선되어야 한다.

두번째는 금융세제 선진화법 추진 사항이다.

거래세도 걷고, 또 양도세를 별도로 부과하며, 대주주 요건까지 10억에서 3억으로 축소시킨다는

선진화법이 맞는건가 싶은 해당 법안의 재검토, 또는 연기 확정이라는 조치가 나와야 신규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투입될 것으로 봅니다.

해서 공매도 제한조치 연장발표 후 주가는 상승하고 또 리밸런싱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지수 상승은 위의 두가지 조건이 완화 또는 조정되어야 할 듯 보인다.

다음엔 언택트와 컨택트 세부테마와 반도체 관련주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