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손절선 드렸고 방법도 써놓았느니...법적, 도덕적 책임 없는거 아시죵?? 헤헤

무증은 주가가 반토막나고 주식수가 늘어나는 건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드릴께유...헤헤 이제 저녁밥 차려야합니다 ㅠ

증자 자체가 자본금이 증가 한다는 의미이고 무상은 공짜라는 거죠. 결과적으로 공짜로 주식을 나눠준다 입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 잉여금으로 해결합니다. 재무재표를 보시면...블라블라블라~ 가 됩니다. ㅋㅋ너무 귀찮습니다. 결론은 자본 총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무상이니까요. 다만 재무재표 항목은 변동이 있습니다. 

그럼 무상증자가 왜 호재냐? 라는 부분인데요. 

먼저 주식수가 증가 하게 되면서 권리락도 발생하고 유동성이 증가 합니다. 권리락 발생 및 유동성 증가는 일반인의 관심을 끌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바로 증가 하게 되니까요. 이렇게 되면 주식가치에 대한 가격적 부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나타날 수 있죠. 

다음으로는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주주나 대주주들에게 굉장히 호의를 보이게끔 어필을 한다는 겁니다. 회사가 잉여금을 나눠서 주주에게 주니까 믿고 계속 지지해달라~ 그런 의미죠. 그리고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지배력도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엠플러스 같은 경우 잉여금이 쫌 되더라구요. 근대 부채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이익이 많이 생겨서 잉여금을 쌓이면 부채도 일정량 감소 시키고 그러는데 부채는 전환사채만큼 늘어났는데 딱히 갚지는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8월말 키움에서 전체 지분의 5%가량을 매수하면서 단순 투자목적으로 적어놨습니다. 대주주는 전환사채를 바로 인수해서 주식수를 늘려놨구요. 제 생각으로는 내부적으로 어떤 주가 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수 늘려 놓고 유동성 풀어 놓은 상태로 튕겨주면...어휴...이득이 어마 어마 할거 아닙니까? ㅋㅋ 소설은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