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증권포럼
▼▲
>
분류
▼▲
익절은 늘 옳은걸까요?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올해 2월에 원금 100만원이 500만원되고 4600만원까지 원금이 불었고
그 돈으로 지난달 +2000만원을 찍고
600만원 익절하여 생활비를 썼습니다.
그 후 +1400만원에서 익절도 못하고 흘러서
지금은 +1000만원이되었네요.
매매의 기준이 확립되지 않은채
운이 좋은 장에서
운좋게 수익을 보니
어차피 수익권이라는 자기위로? 와
+1400만원 이었을때의 아쉬움과 추가상승 기대으로
계속 존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꿈을 꾸고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투자자가 되기위한 선생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어떤식으로 해나가야 할지 방향성을 잡고 싶어서 진지하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모두가 성투하셔서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젠씨커
0
0
|
위의 파워유저님 말처럼 익절은 무조건 옳은 겁니다. 처음엔 익절 후 위로 날아간 주식을 아쉬워 했지만, 차근히 살펴 보니 익절 후 폭락 한 주식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
핑핑핑
0
0
|
일일이 감사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중에 일부 익절하고 지켜보면서 마이너스 종목 손실 최소한으로 해봐야겠네요 꼭 실천해보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
후치오리발
0
3
|
어쩔수 없습니다. 개인인이상 이 주식이 어디까지 얼마나 올라갈지 아무도 알수 없으니까요.
저는 오늘(그러면 안되지만) 촉이 오는 종목에 6천 몰빵해서 타이밍 보다가 -400보고 눈물흘리다가 +60되는 순간
감사합니다. 그러고 탈출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같이 탈출후 1분뒤 오르더니 상방 vi까지 걸리고 20%상승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냥 들고만 있었으면 +1200이 되었겠죠 .. 근데 어쩌겠습니다. 이게 +1200으로 튈지 -1200으로 튈지 어찌 알겠어요.
잃지 않은것으로 오늘도 하루 잘 넘겼다 하고 가슴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