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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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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없는 종목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존버존버 하다보면 상승에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주가모습
내 살아나는 표정의 한번에
참 오르기힘든 주식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내려가는지
사다보면 누가 말해줄꺼 같아
이차트가 익숙햇던 우리 쌍바닥이 나란했던
그리운날들 오늘 낮 나를 찾아온다아아아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상한가에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어언
텅빈 잔고 어느새 수많은 주식들만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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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놓으면언젠간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