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부를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그 사이 파이오링크 라는 종목을 곡소리 타이밍으로 알려드리려 했었는데

정지로 인해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다우데이타부터 치고 가자면

다시 저점으로 내려왔고 슬슬 13100 미만에서 매수하고

5%수익시 알아서 익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시장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짜릿하고 기분이 좋네요

제가 3월부터 지금까지 써드린 글만 읽어보셨어도

제가 얼마나 대단한놈인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테고

악플 다른의견 달더라도 저놈이 무슨 이야기는 하는지 꼭 듣고 싶어서 정독을 하고 계시는건

저도 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장은 모두의 긴장상태 줄다리기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보면은 결국 보합으로 끌어올렸다. 개미는 죽지 않는다.

라는 식의 내용이 있던데

그것은 시장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가 긴장상태에서 대기하고

조금의 매수만 붙어도 호가가 얇아서 쉽게 지수가 상승하는 흐름세를 보여줬던거지

지금은 저점이다 하면서 개미들이 실탄을 자신감있게 쏟아붓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매도를 치고 현금을 일부 확보한다는 것도

전혀 잘못된 주장입니다.

추석연휴에 현금이 필요해서 주식시장에서 종목을 매도할 정도의 개미라면

그런 애들 푼돈은 주식시장에 0.00000001%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냥 많이 올라서 빠지는 겁니다. 세력들도 피곤하거든요

하루하루 급등 급락을 반복하니까. 진짜 피곤하다구요

그래서 좀 쉬자는 겁니다..

사람들은 조정의 시간을 가지고 추석연휴를 보내면서

2차전지, 풍력 태양광, 바이오 등등에 적정 PER를 생각해볼 겁니다.

삼성 SDI 퍼가 얼마인지는 알고 매수하셨습니까?

씨에스윈드가 몇십배 퍼는 받고 계시는지 아세요?

결론으로 들어가 앞으로 시장은 오르냐? 빠지냐?

저도 모릅니다.

전 확실한 종목에 투자하고 사람들의 간택을 기다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