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111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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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에 대해 하나도 모르다가 최근 하락, 조정부터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배우고있는중인데 빅히트 관련 뉴스를 봤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뉴스를 보면

[전체 공모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만8천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천420개 기관이 참여, 1천117.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는 글이 대부분의 기사에 복붙하듯이 들어가있던데

1. 전체공모물량의 60%에 해당하는 이 부분은 일반투자자는 공모물량의 60%를 나눠서 갖는건가요??

2. 1번이 맞을경우 수요를 예측한 기관들은 이번 공모에 약 600조가까운 자금이 모일거라 예상하고 있는건가요?

기초적인 질문일수있는데 답변 부탁드릴게요

신규발행의 20%를 우리사주 우선배정하고

나머지 80중 20%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합니다.

142만6000주네요.

2020-09-28 19:03 | 덧글 점아이콘

감사합니다! 그래도 2000억가량인데 경쟁률이 천이 넘으려면 200조를 보고있나보군요 기관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2020-09-28 19:11 | 덧글 점아이콘

200조를 보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걸어야 많이 배정 받으니깐요..

2020-09-28 20:20 | 덧글 점아이콘

공모에 모이는 돈이 200조가 되어야 1117대1이 되는거 아닌가요...? 1117주 받을만큼 걸어야 한주 받는다는 소리 아니에요??

2020-09-28 22:18 | 덧글 점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이해했었네요 ㅠㅠ 기관들이 돈을 많이 걸어서 1117대 1이 됐다는소리군요...

2020-09-28 22:19 | 덧글 점아이콘

그리고 나머지 60%는 어디로 가나요?

2020-09-28 20:23 | 덧글 점아이콘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