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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서 발빼는 중국 자본두 달 새 지분 2.3%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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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0-09 22:17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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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의 3대주주인 상하이펑잉경영자문파트너십은 지난달 8~29일 9차례에 걸쳐 21만5119주를 장내 매도했다. 상하이펑잉은 중국 1위 온라인 티케팅 업체 웨잉(2017년 마오얀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이 지분 100%를 보유한 특수목적회사다. 상하이펑잉은 앞서 8월 14~28일에도 5차례로 나눠 19만4309주를 매도했다. 이 기간 상하이펑잉의 YG엔터 주식 매도 단가는 4만8532~5만8590원 수준이다. 한 달 반에 걸친 대량 매도로 8.09%에 달하던 상하이펑잉의 보유 지분은 5.77%로 줄었다.
상하이펑잉을 거느린 웨잉의 2대주주는 중국 최대 메신저 및 동영상 플랫폼 업체인 텐센트다. 텐센트는 텐센트모빌리티를 통해서도 YG엔터 지분 4.37%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텐센트가 10% 넘게 지분을 갖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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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가 그동안 실적대비 말도 안되게 오르니
지분 줄이나 보네요...
약국이랑 약국플러스가 그런 실적에 시총이 1조 육박이라니...
우리나라 주식은 재무 좋고 실적 좋아봐야
테마 못타면 쓰레기 잡주보다 못한 주식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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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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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는게 미국이나 일본같은 증시는 안그런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돈 돌고 도는 주식 시장은 어디나 같습니다 어쩌면 미국은 우리보다 더 심할지도 몰라요..싸이즈 자체가 다르니까요
굳이 우리나라 주식만 그렇다고 비하할 필요는 없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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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만 해서요... 니콜라 같은거 보면 차도 없는데 시총이... 그 피 한방울로 모든 검사 가능하다고 한 그 여자도 있고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겠죠
테슬라 시총도... 도요타 보다 높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