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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대 주저앉은 카카오게임즈, 무슨 일이.. 개미들, 기관 '매도폭탄' 다 받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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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0-12 17:42
조회 : 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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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주가 급락은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됐던 435만9000주에 대한 의무보유기간이 이날 해제되면서 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이들 주식은 기관 공모물량 1127만주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기존 유통 주식의 20%가 넘는 물량으로 지난주 하루 거래량(92만주)의 약 5배이기도 하다.
누적 순매도·순매수를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기관과 외국인은 상장 이후 이날까지 각각 424만5921주, 150만1184주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723만1870주를 사들였다.
이런 현상은 인기 공모주가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7월 2일 상장 이후 이날까지 외국인이 427만8147주를 파는 동안 개인이 대부분인 422만7611주를 사들였다. 기관은 6만9036주 순매수에 그쳤다. 고가에 사서 가격 하락에 따른 손해를 보는 건 개인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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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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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승리일까 기관의 승리일까??
카카오게임즈 실적대비 고평가 라는 느낌은 있으나 카카오 생태계에 묶여 있으니 프리미엄 인정 받은건데... 개인의 승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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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테마주니 오르겠지 하고 사시는거죠 두산퓨얼셀은 시총이 3조도 넘고 2조도 넘고 18%할인해서 블록딜 해도 너무 비싸다고 딜 다 안되는 종목인데도 또 오르잖아요 ㅎㅎ 오르겠지 하고 사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