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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하루 신규환자 8만5천 사상최대"최악 아직 안왔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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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하루 신규환자 8만5천 사상최대…"최악 아직 안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치를 인용해 NYT보다 약간 적은 8만3천757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5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WP는 특히 이미 서부와 중서부지역 일부 병원들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가운데 숫자가 늘고 있어 나라 전체가 팬데믹 상황에서 최악의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앞으로 가을·겨울철이 본격화하면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란 점이다
ㅠㅠ
이거 미증시나 우리나라에는 지금 벌써 반영되었지만
그래도 확진자가 폭증상태이니 주가에 영향이 있을려나요?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경제가 넘 무너져 모두가 너무 힘든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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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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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악재로 보지마세요. 코로나때문이면 3월 급락으로 끝났을게 아니라 미국에 확진자가 늘수록 주식시장이 계속해서 폭락이 나왔었야했겠지요. 코로나는 주식시장에서 악재이면서 동시에 호재인겁니다. 코로나때문에 미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를 미전역에 뿌려댔고, 이건 달러인덱스를 약세로 만들면서 이머징마켓시장이 미국시장보다 더 흥했지요. 미경제가 코로나때문에 힘들면 FED는 당분간 긴축을 못합니다.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지요. 우리가 조심해야할 때는 코로나떄문에 미경제가 셧다운이 들어가고 경제가 안좋다는 뉴스를 접할때가 아니라 코로나가 잠잠해진후 미경제가 좋아지고, 각종 미경제지표가 개선을 보이면서 경기가 인플레이션이 올때 그런때를 조심해야하는겁니다.
또한 미국대선결과가 미언론과 거의 모든 사람이 예상했던 방향이 아닌 전혀 예상치못한 결과가 나왔을때 그런 블랙스완이 왔을때 주식시장에 쇼크가 오는겁니다. |
레버리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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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실제로 실업수당 청구가 최악일때 시장은 강세, 반대로 실업수당 청구가 줄어들자 경기 부양 속도가 줄어들 거라는 불안감에 시장은 약세였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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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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