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를 보면서..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상장전에 50만갈거다..100만갈거다..

거품이 거품인줄 모르고 비전인줄알고...

암튼 그런 상황에 빅히트 사내 직원 우리사주공모를 진행하는데

제 친구 지인이 재직중이어서 친구가 빅히트 소문을듣고 지인한테 우리사주물량 다안살거면 내가좀 살수있냐고 부탁을 했는데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이야기되다가 지인이 본인이 다산다고해서 무산됐었는데..그때 제친구가 좀 아쉬워 했었습니다.

방탄 소년단 관심도 없던 녀석이 세계적 그룹이다. 50만갈거다 이러면서 ㅎㅎ

그런데 지금보니 샀으면 우리사주 물량이어서 바로 매도도 안되고 돈도 묶이고 ..

우리사주 공모가로 대출까지 풀 땡겨서 산 직원들도 많다고 하고..수천주씩..

이러다 공모가 깨지면 직원들 허탈하겠네요. 문득 빅히트 주가보다가 끄적거려봣습니다.

직원들은 바로 못파나보죠..

2020-10-25 21:15 | 덧글 점아이콘

퇴직하지 않으면 힘들겠죠..

2020-10-25 22:02 | 덧글 점아이콘

상근 이사가 상장 1주전에 퇴사 후, 상장직 후 대량 매도 하셨다네요. 빅히트에 그런 사례가 없지는 않네요.

[단독/시그널]빅히트 투자한 前임원, 상장 직전 퇴사
빅히트(352820)엔터테인먼트 비상장 주식 투자 펀드 결성에 가담했던 빅히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상장 일주일 전인 이달 8일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임원은 임기 중 1,000억원 규모 상장전지분투자(프리IPO)..

2020-10-26 00:23 | 덧글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