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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자로 연습을 좀 더 해야할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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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 곱버스로 500에서 230에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했습니다.
딱 3월에 들어가서 8월쯤에 나온 것 같네요.
너무 늦은 손절 후에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부도 좀 하고 나름대로 액셀로 정리도 하며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초심자의 행운이었는지...9월 한달에는 230에서 265까지 늘어났었습니다.
기존에 했던 그대로 했으면 10월에 만원이라도 수익이 났었을 것 같은데...
10월에는 좀더 욕심부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10월은 265가 240이 됐네요.
오늘은 너무 하락장이어서 그런지 10만원 손해봐서 240이네요ㅠ
10월에 너무 마이너스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모의투자로 좀 연습을 한 뒤에 해야할까요???
모의투자랑 실전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긴 한데...
수업료라 생각하고 지금있는 돈으로 계속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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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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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공부를 해도 실전에 적용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뭔가 연습을 해볼까 했습니다. 10년 이상이신 분들이 초보보다 못하는 분들이 많다니...음... 개미는 오늘도 뚠뚠보니까 노홍철이 13년 주식했는데 엉망진창이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실제로 많이 없지 않나요??? |
살려주세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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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도중에 스마트폰을 보기가 여의치 않아서 시세포착으로 하고있습니다.
익절과 손절을 수치상으로 정해놓으니...멘탈이 크게 흔들리는 건 없는데... 장중에 익절을 정해놓은 시점보다 더 올라간 경우나 손절을 정해놓은 시점보다 더 내려갔다가 더 올라가서 익절구간을 돌파한 경우에는 좀 씁쓸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그 당시에 제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어도 매매 시점을 판단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