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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이쯤 됐으니 슬슬 회복 하겠지? 라는 맘으로 주말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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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1-01 14:17
조회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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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의 첫주에 너무 성급히 이쯤 내렸으니 이제 반등하겠지? 하고 들어와버려 물려버렸습니다..ㅎ
그렇게 이주를 보내며 이쯤 되면 하락장 멈추겠지.. 미대선도 이제 마무리 할텐데..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예전에 5년 전쯤인가.. 재형저축 이라는 저축이 사라진다해서 끝물에 가입해 지금까지 월 100씩 차곡차곡 쌓다보니 5800정도 모였네요.ㅎ
어렸을땐 투자에 대해 모르니 일단 무식하게 돈을 모으자! 라는 주의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딱히 뭘 아는건 아니지만 재형저축 우대기간 지나고 현재 이율이 2.7퍼 네요;; 만기까진 2년 남았구요.
전세금 제외한 제 거의 전재산이랄수 있겠네요.
(결혼자금으로 모았는데 잘 안풀려서 ㅎ지금은 33 혼자 입니다.)
이러한데 요즘 드는 생각이.. 연 2.7퍼 이율에 몇년씩 담궈놓는 돈인데..
이럴바에 변동성 조금 적더라도 배당좋은 주식.. 예를 들면 은행주 같은데다 박아놓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직 어떤 구체적인 종목을 알아본건 아니지만 요즘 경기가 최악으로 달리고 있는데 연단위로 장기 묶어놓을 돈이면 지금 박아두는게 저축 이율보단 배당이 훨씬 매력적이고 원금의 경우 손실위험은 있지만 2년뒤 지금보다 최악으로 달리고 있을것이란 생각은 잘 안드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역시 남는 돈도 아니고 자산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적금을 투자하긴 너무 위험할까요?
- 종료 (~ 2020.11.03 14:17)
- 5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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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년 연단위라면 지금보다 최악은 아닐 것이다. 투자 ㄱ28표 (52.8%) -
남는 돈도 아니고.. 그래도 안전하게 가자. 저축유지 ㄱ25표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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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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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지금 많이 올랐어요. 더 빠지면 담으세요. 은행주는 오르면 빠지고 빠지면 오르고 반복합니다. 15프로잡고 왔다갔다먹으면 됩니다. 지금가격억서 8프로 빠지면 모아보세요. 10에서 15프로 오르면 분할매도하시구욪 |
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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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형저축 만기가 7년인데 만기가 2년 남짓 남으셨는데 그냥 유지하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비과세 혜택도 그렇고 금리 2.7프로가낮은 수준도 아니구요.. 저 같은 경우 정기예금 중도해지는 별 아무생각 안나는데 적금 해지의 경우는 목표를 배신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