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죠 기대는 조금이라도 해봐야죠

뭐 우리야 돈만 벌면 되는거죠 ㅋ

이런 기회도 흔치 않은데 도전 해봐야죠 실패하더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글로벌기업을 꿈꾸기 때문에 국내 인재 어쩌고는 의미없어요 삼성전자에 어디 한국사람만 있나요

일단 셀트리온이 뽑아내는 바이오시밀러(항체 의약품)들은 오리지널 약보다 효능이 좋고, 양산하는 수율도 세계 정상급입니다. 괜히 유럽에서 점유율 60프로, 미국에서 20프로, 일본에서 40프로 먹고 있는게 아니에요. 

거기다 괜히 질본, 방대본이 브리핑때마다 셀트리온을 언급하고, 여당 대표가 직접 방문해서 사진찍고 다니겠습니까? 가능성이 높으니깐 미리 밑밥까는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

"셀트리온의 항체는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것인가? 물론 임상으로 실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논문의 자료만으로는 그럴 것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석을 하셨죠. 거기다 몇가지 의문사항을 적으셨는데 (왜 동물 실험 수가 적은가? 그리고 생산수율이 낮지는 않을까?),

해당 의문사항은 첫째로, 동물 실험의 경우 정부에서 제공하는 동물실험 프로토콜을 따르느라 동물 실험 수가 적었고, 셀트리온의 생산수율은 저 분이 추측하신거에 거진 2배~3배 가량됩니다.

아직 임상실험 진행 중이지만 1상에서 안정성과 경증환자 대상으로 치료효과가 잘 나왔고, 진행 중인 2,3상에서도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치료효과가 좋다고하니 만일 이대로 임상 2,3상이 완료된다면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298천원에 다 팔아버렸습니다. 잘되서 더 오르면 으리나라에 좋은거죠.

복재 맞춤법도 잘 못쓰면서 무슨 바이오 최고권위자 같은 말을ㅋㅋ

 만들까봐 우려되시나봐요 ㅋㅋ

어차피 기대는 안해요. 투매장에서 돈만 벌면 되는거고 나중에 상투잡힐 사람이 내가 아닐꺼라는 막연한 확신에 뛰어드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