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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소득세 관련 질문 드립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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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이제 관심갖고 조금씩 해보려는 주린이 인데요, 양도소득세 관련 궁금한 게 있어서요
수익에 대해 22%를 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수익의 22%라는게 쉽게 말해 (당해년도 주식을 산돈-당해년도 출금한 돈) 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예를 들어 2020년에 1,000만원 주식을 샀는데, 2021년도에 폭락해서 500만원이 돼서 500만원을 출금하더라도
2021년도에 수익이 500만원으로 잡혀 이 500만원에 대한 22%의 소득세를 내는 게 맞나요??
아니면 개별 주식의 수익을 따져서, 예를 들어 2020년도에 1000만원을 산 주식이 40%의 수익을 봐서 1400만원이 됐다고 했을 때
2021년도에 700만원 출금하고, 2022년도에 700만원 출금했다고 했을 때 2021년도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총 결산을 낸 2022년도에 총 수익 400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내는건가요??
그리고 이 소득세라는 게 신고하지 않으면 무조건 100% 걸리는 건가요? 아니면 관세처럼 일부만 찝어내서 검사를 했을 때 걸리면 더 부과되는 형식인 건가요??
궁금해서 나름 찾아봤는데 계속 헷갈리게 설명이 돼어있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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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졸릴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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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그러면 간단히 생각해서 1000원짜리 주식을 만주 사서, 1200원에 천주만 매도한다고 치면 양도소득세는 차액 200원X1000주에 부과되는 건가요? 이 경우 250만원이 안되니 실제 부과되지는 않겠지만요 |
까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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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수익실현 확정된 금액에 대해서 이득과 손해를 다 합산하여 250만원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 22% 과세합니다.
예를들어 2020년에 매수매도하여 수익을 500만원. 손해 200만원 이면 합산이 300이득 이므로 250을 공제한 50만원에 대해 22% 과세합니다. 만일 현재 수익구간이지만 매도하지 않았다면 미실현이므로 아직 이득이 없으니 과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수익구간일때 매년 250만원 정도만 수익실현해서 과세구간 안으로 이득을 실현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 이 소득은 증권사 전산상에 무조건 나오므로 회피하거나 속일수 없습니다. 보통 증권사에 양도세 대행하는 업무가 있으니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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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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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익 실현 확정되었다는 말이, 전량 매도했을 때가 기준이 아니라 매입금액 평균가 대비 매도금액 평균가 차액을 생각하여 계산하면 되는게 맞나요?
예를 들어 만원짜리 주식을 1000주, 1000만원에 샀는데, 이게 2만원이 되어서 이중 300주만 팔았다고 했을 때 제가 이득 본게 (2만-1만)X300 이렇게 계산해서 300만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건가요? (여기서 공제액을 제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