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주제 백신

역시나 이런 기사들이 나온다. 비난할것도 없이 이런 사실은 그냥 팩트다

기초과학이 튼튼한 타국에선 여러가지 창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성공하든 실패하든 시도를 하여 결과물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잠잠하다 왜그럴까?

백신 이외의 한창 급성장하고 있다는 AI 빅데이터 분야의 기업들의 인력난을 들여다보면

그렇다면 비슷하게 인력난을 겪고 있다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가?

기본적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같은 곳에서는 전세계의 우수한 인재를 엄청나게 흡수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저임금 단순생산직의 외국인 노동자들만 대폭 수용하고 있지만

고학력 고임금의 일자리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 비율이 저조하다.

미국의 인재채용 선호방식

아래 글은 미국에서 창업을 경험한 한국인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렇다면 세계를 리드하는 다른 성과들을 보여주는 미국인의 성공기준은 무엇인가?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국민들의 성공에 대한 인식은 자신만의 신념을 이루고 싶다.

돈을 벌기 이전에 나의 노력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싶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세상의 성공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수 많은 대학생들이 우수한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만의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자 

실패를 무릎쓰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에는 매해 수많은 기업이 창업되고 망하기를 반복하며 테슬라와 아마존같은 위대한 기업이 탄생된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의 과정을 자신의 커리어라 생각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반면 한국의 2030 세대의 성공 기준과 열망과 관심사는?

지금 한국의 현실은 2030 젊은세대들이 창조적인 창업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데 열정을 가지는 것이 아닌

좋은 대학, 안정된 고소득 직장, 안정된 부동산 등에 관심이 몰빵되어 쏠려있습니다.

이것은 아닌2030 세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회를 이렇게 이끌어간 기성세대의 잘못된 교육 탓입니다.

지금이라도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인식, 교육, 자본 문화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정치적으로 법을 만든다고 해결될 문제들이 아닙니다.

국민 모두가 우리사회가 왜 이렇게 흘러가나.. 전반적인 반성과 인식이 필요할 때 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서서히 모두 바뀌어 갈때 한국의 주식시장과 경제도 바뀌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