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포지션이 단타면 들어가도 되는데 장기면 땅콩항공 주가가 코로나 이전을 회복했는데 코로나는 1년후에도 계속 될거라 그 변동성이 감당이 되면 들어가시구요

주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 신념대로 하세요 여기 물어봐도 아무도 알려줄수 없는 사실 입니다.

주식은 신도 모릅니다. 현재까지 삼전보다 좋은 우량주는 절대 없습니다. 그러나 삼전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결국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시장 흐름에 맞게 대응을 얼마나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고로 본인이 보기에(글에도 적었듯이) 대한항공이 원탑 찍고 앞으로 절대 변수가 없다고 생각 하시면 들어가세요

그리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겁니다.

저도 주식한지 얼마 안된 주린이 입니다. 그러나 제가 공부한바 최소 내년말까지는 삼전만큼 안전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주식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신념대로 삼전 850주 올인해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2022년 되서 삼전 얼마까지 올랐나 보고 결정 할겁니다. 현금화 시킬건지 더 오를거 예상하고 가지고 갈건지요

두마리치킨님도 무작정 남들 의견 묻지 마시고 직접 발품 파셔서 공부 하세요 그리고 확실한 종목이면 누가 뭐라하든

그냥 가지고 가세요 쪽박을 차든 대박이 나든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이니 후회 안하실 겁니다.

합병 딜이 완성될 경우 한진 칼은 대한민국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가진 항공 운송 영업권을 갖게 되죠.  거의 독점 수준이라 생각하고, 매우 좋은 사업 무기라 봅니다. 코로나 종식, 불필요한 인력과 노선 구조조정, 항공 요금 인상 조건이 갖춰지면, 님 말대로 캐쉬 카우가 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비자 국민 입장에서는 매우 나쁜 결과지만요.

그런데, 위 조건들 하나 하나가 한진 칼의 도전 과제라 시간이 좀 걸릴거예요. 조원태 회장과 정부의 발표는 공수표에 불과하다고 보긴 하지만.

주식이 당장 저렴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내일부터 당장 치고 올라갈 상황은 아닌 듯 싶어서 좀 더 놔둬도 괜찮다 생각하고요. 지금 사면 오랜동안 들고 있어야 할텐데, 그 기간 동안 다른 주식에 투자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 올인 할만한 주식은 아니고 적당히 분산해서 투자하기에는 좋다고 봅니다.

합병 이슈로 주가가 이미 꽤 오르기도 했고 코로나 사태가 끝난게 아니라 업다운이 좀 있긴 하겠지만

코로나 사태가 끝날때엔 지금보다 분명히 올라가있겠죠.

괜찮을가 싶네요.

부채투성이 두회사의 합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