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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해서 돈벌었다는 사람이 없는줄 알겠습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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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0년12월03일 21시04분2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며칠사이에
주식으로 1천3백벌었는데
이걸 주변에 알리면 큰일나겠죠. 밥사라. 술사라 하고 할까 싶어서
조용히 있어야겠습니다.
말했다가 매도 하지 않은 비실현금으로 카드결재해서 손해만 보고
주식 떨어지면 주변에 위로도 보탬도 못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돈 잃으면 하소연하고 주식으로 돈 따면 조용힘 입다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입이 근질근질 하다가 조용히 삼켰습니다.
주식이 오르때 조용히 있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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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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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밥사라 술사라 때문에 말 안 하는 게 아니라
배 아파하는 사람과 뒤에서 궁시렁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겁니다. 밥값, 술값 얼마나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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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친 모임에 알리고 쏜다고 불렀는데
두명 나왔네여. 오늘 수익 2천의 2프로쯤 쓰고 왔습니다. 내일 꼬라박음 뭐 박는거죠 ㅎ 기분이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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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비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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