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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끝에 5억을태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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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쪽지를 받은 내용중에 외국인과 개인의 파생 수급을 말하며 하방으로 볼수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헷지를 하시라고 말씀드렸고, 계속 마음에 걸리던 와중에 새벽에 잠이깨서 오늘 장을 다시 보았습니다. 분명 개인이 콜을 무려 116억이나 샀더군요. 그럼 뭘 샀나하고 찾아봤더니 차월물 콜에 비정상적인 거래가 있었습니다. 차월물 콜 395 25000계약, 콜 402 6000계약 공교롭게도 금액도 116억.
지난글에 썼던 11월초 개인이라고 불리는 수급의 주식선물 1400억 매수 이후 대형주의 급등이 나오고 있고, 이번에는 지수 초고점에서 개인의 대량 차월물 콜매수를 보면 현물이 아닌 파생에서 개인은 저같은 개인일까요?
지수 400정도면 종합지수 3000이 조금 안될겁니다. 환율은 가파르게 하향하고 있고, 말그대로 전세계서 돈 들고 한국으로 오고있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개인의 대량 콜매수는 누가 뭘 믿고 들어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쓰고나니 별 영양가 없는 글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무료해서 간만에 글을 남기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지수 3천에 백억을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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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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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인들 수급이 좀 이상합니다.
대량으로 선물매도 하면서 코스피 대형주만 샀고, 그 이하는 다 내다팔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장이 다우, 나스닥이 신고가지만 그 오름폭이 미미한데, 러셀은 떡상했구요.
둘중 하나 같습니다.
1. 중소형주 순환매장으로 3000을 향해 가던지 2. 외인들 엑시트 포지션 구축해놓고 떠넘기기던지
결국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중 하나라는 분석이라 아무의미 없지만, 이제 외인들은 개인과는 다르게 오르던지 내리던지 아무상관없이 이익을 보게된 구조가 되었네요.
미국 고용지수가 작살나고 있는데... 시장 5000억~1조달러 짜리 부양책으로 밀어올리는데
이번 3차 부양책은 미국인구 감안해보면, 사실 우리나라 재난지원금 수준이라 별 영양가 없습니다. |
agai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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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제가 보는 뷰는 외인들이 다음주 목요일 전 후로 대형주 내다팔면서 부양책 상황에 따라 중소형주 간볼것 같네요.
근데 삼전은 몰라도 하이닉스는.... 외인들이 9만원까지 팔아재껴도 크게 먹는 상황이 와버려서 삼전도 6.1만원까지 밀어버려도 이익이구요.
지난2주간 외인들에게 너무 꽃놀이패 포지션을 줘버렸어요.
리밸런싱때 개인과 투신이 따라붙지 말았어야 했는데....
금투랑 연기금은 지금 굉장히 부담스러울겁니다. 던질수도 없고 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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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인데5억을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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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중소형주로 넘어가느냐 안가느냐가 관심거리네요. 그간 소외받았던 중소형주로 3000을 올리느냐 아님 대형주에서 끝내고 중소형주는 더 죽여버려서 지수를 미느냐... |
날울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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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리밸런싱때도 봤지만 외인이 몇천억 던진다고 급락하는 상황은 어려워 보이고 저는 달러약세가 계속되는한 순환매 돌거라고 보네요. 외인 매수세가 아직 비정상적으로 높은수준도 아니고 예전 포지션 찾아가는 과정이지 않을까요 |
인천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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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밀어올린 지금의 지수는 진짜 거품입니다 거기에 11월에만 개미들 6조가 넘게 증가되어 있구요 신용도 11월에만 2조가 증가했구요 12월에는 미국증시 리밸런싱으로 주식량 소유 감소세로 돌아설겁니다 단물빨고 나가겠지요 지금은 개미들이 폭탄을 쥐고있는 꼴입니다 곡소리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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