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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득권에 물든 회사들은 발전할 수 없음(3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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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2-09 19:35
조회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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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조직생활 해보셨겠지만
규모가 크고 수직적인 조직일수록 혁신과는 거리가 멉니다.
혁신하려면 일단 노땅들부터 자르고 봐야하는데
못자르죠.
모바일. 핀테크의 ㅁ ㅍ 도 모르는데
그런 사람들이 위에 있는데 회사가 혁신하겠습니까?
페이퍼노름이나 하겠죠....
정말 시중은행들 불편하게 3년 5년을 쓰던 걸
카뱅과 토스를 쓰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니 이렇게 편하고 당연한걸 왜 내가 몇년동안 불편을 감수했지?"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것을 시중은행들은 몇년을 해도 안바껴요.
최근 신한이 아예 핀테크쪽 혁신팀을 대거 영입한 걸로 아는데
저렇게 해야죠.
기존 은행장 및 노땅들이 뭘 알겠습니까?
공직자 노땅들이 출근해서 신문이나 읽다가
손톱이나 깍고 출장비 등 공공자금 퉁쳐먹을 궁리나 하는게
이 바닥 생리인거늘....
결론은 카뱅은 메기효과의 시작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눈먼돈 공직에도 메기효과가 일어나야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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