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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게 참.. 힘드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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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겨우.. 한 종목 찾아서.. 넣어두고..
기다리고 결과물이 나와 수익 달성하고...
처음으로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바이오종목이 뭔지..
이중항체.. adc toxi .. 이게 어찌 사용되는지..
시애틀제네틱스니.. her2이니 케드사일라..
이런 단어들이 익숙해질때쯤
레고켐바이오에 투자해서 수익 얻고..
조금 텀을 가지고..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무조건
시세 줄거라 판단하고..
화이자니.. 옥스포드니.. 연관된게 뭐일까.. 낑낑그리다가
8월쯤 백신쪽에 발담궈서 수익 얻고.....
이제는 앞이 안보이네요..
친구들 말하는 바닥기고 있고.. 배당주는 업체만 눈에
들어오고 챠트상 기술적 반등이네..마네 하는 애들만..
눈에 들어옵니다.
오래 주식 한친구들이 왜 챠트를 보는지 알겠더군요..
공부가 필요없으니...그런거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기업에 분산투자라는 명목으로
꽂아놓기는.. 아닌거같고..
기업들 뒤져봐도.. 확신이 안서고..
2주 가까이 매수없이 있느니..
빨리 뭘 찾아야한다는 압박감에.. 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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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별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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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인거 아시죠? 안될땐 쉬어가는것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종목탐구도 과정이라 생각하면 돈을 버는 일을 하고 있는것이고... 무리하지 않고 지키는것도 능력이란 말도 있고. 지난글 보니 올해 수익 꽤 나신것은데, 맘의 여유를 주시고 좀 더 큰종목 발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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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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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필요없어서 차트를 보는게 아니고,, 공부가 아무소용없다는걸 깨달을 때가 오실겁니다.
본인이 하신게 정말 공부라고 생각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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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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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서는 정말 성장성 있고 미래가 유망한 회사는 장기투자 하는게 맞지만 발굴하는게 쉽지않죠 그러다보니 수급이 몰리는곳 적당할때 따라다니면서 주는거 적당히 먹고빠지는데 크게는 못벌어도 잘 안잃는 방법을 아주 조금씩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물려있는건 적당할때 물타고 기다리다보면 본전은 찾을수 있더라구요 대신 손절을 거의 안하다보니 노답인 종목 잘못건드렸을땐 영원히 복구가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