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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차, 4차 확진해도 이제 증시엔 딱히 영향이 없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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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일자리 및 장사는 안되지만
기업들은 신기하게도
역대가를 찍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소상공인 및 서민들과는 주식이 크게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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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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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내립니다 즉 시장에 돈이 들어오냐 안들어오냐에 달린거죠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을 일치시켜서 보시는 분들이 주식하면 큰일납니다 주식은 언제나 그랬듯 경기를 한참 선행하니까요 |
NeM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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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이 오자 정부는 돈을 풀었음 2차때도 똑같이 했음 대유행이 온다고 하니 사람들은 엄청난 유동성을 기대하고 있음
그 기대감은 증시에 엄청난 에너지로 작동. |
she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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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만 예를 들면 분기별 실적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으로 실적 좋게 나오는데요. 기업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올라가는거죠. 반도체도 내년에 많이 필요하다고 하니 기대감에 올라가고요. 서민경제가 어떻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한게 아니라 삼성이 돈 잘버냐 마냐에 투자한거라.. 뭐 코로나가 더 심각해서져 국가가 붕괴되네 마네 할정도면 기업도 영향을 받긴할듯요. |
뽐중독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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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치 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도 담겨있다고 봐요.
투자자들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거죠. 조금 심하면 거품이 되긴 하는데, 일단 코로나는 극복되지 않을까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실물경제에 선행합니다. 유명한 투자자들이 쓴 책에도 가끔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