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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학개미들이 승리하는거 같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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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외인들의 투매에 개미들도 불안해지면서 흔들리면 같이 내던지게 되고 은근슬쩍 외인들이 낮은 가격에 매집해서 결국 승리자는 외인이나 기관이 되고 이를 개미털기라고 불렀죠.
근데 이때의 동학개미들은 좀 달랐죠. 하락에도 흔들리지 않고 들고가면 언젠가 오른다는 신념으로 계속 외인들이 던지는거 족족 다 받아낸
그리고 결국 9달 후 (그 사이에도 한두번 더 외인들 개미털기 시도가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은) 동학개미들은 현재 승리자 (4만후반대에서 많이 받아내고 5만대 들어온 사람들도)
사실 삼전같은건 당장 좀 떨어지더라도 정 안되면 노후연금으로 쓰지 뭐 하고 들고가도 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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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승리라 이건 좀더 지나봐야겠죠 반도체 사이클 한바퀴돌고 수익 잘 실현하고 해야 승자지 아직은 모른다고 봅니다. 실재 삼전 홀딩자 50% 나머지 50은 이리저리 단타치다 물리고 털리고 인버 곱버 타서 마이너스 나고 했을거라 봅니다. 결국 돈은 증권사랑 거래세로 정부만 웃은 한해인거 같기도 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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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외인의 승리인게...
외인이 코스피 코스닥 보유량중 얼마나 던졌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검색해보시면 깜짝 놀라실텐데. 내릴때 조금던져 손실 적게보고, 미국장으로 이동시켜서 초과수익내고 다시 원가치 오를것같으니 다시 코스피로 돌아와 위아더월드 하면서 또 수익내고. 증권사들 배부르니 그돈 파생으로 먹어치우니... |
회오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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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후 5만대 들어온 개미는 6만대에 털었을거고요. 7만 넘어서 들어온 개미는 아직 결과 모르죠..... 언급하신대로 5만 이하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면 승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