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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입니다 7
ㅅㅇ솧 2020-12-15 23:11   조회 : 1869
123.jpg (115.2 KB)

 

20201215230217_gtwtqbfb.jpg

 

올라오는 글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최근 한달 수익보니까 나름 뿌듯해서 올리고 싶었어요 ㅋㅋ

 

최근 고민이 생겼는데 어머니가 2천정도 빌려줄테니까 굴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돈은 다 잃어도 괜찮다는 맘으로 하고있는데 (현재 3천조금넘어요) 2천이 큰돈이기도 하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받기가 겁나더라구요

근데 돈이 더 있으면 여유롭게 할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제 돈이 아니니까 지금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못할꺼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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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청춘기록 다른의견 0 추천 1

가족돈은 진짜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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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고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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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솧 다른의견 0 추천 0
아..글쿤요..조심하라는뜻이시죠? 엄마돈은 쳐다도보지말고 원금도 빼고 수익난걸로만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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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뽐뿌가입했어요슬펐어요돈많이써서 다른의견 0 추천 0

주린이신데 이런 수익률을~!!!

 

주식 공부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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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만세 다른의견 0 추천 0

주린이 맞으신지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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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네 다른의견 0 추천 0
수익률 좋으시네요... 주린이 아닌 거 같아요~ 아니면 엄청 공부하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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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씨커 다른의견 0 추천 1
십년 가까이 해서 온갖 경험을 다 했습니다. 망하기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구요. 최악의 순간에도 지킨 딱 한가지 다짐이 망해도 혼자 망한다는 겁니다. 한번도 부모님에게 주식하시겠냐고, 혹은 도와달라 말 한 적이 없네요. 가족에겐 절대 주식에 대한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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