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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많이 보유한 주식들 1위~ 5위 / 네이버 증권 활용하기 / 이게 맞는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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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neuron86/222...
안녕하세요. 외거노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외국인이 돌아왔다! 입니다.
코스피 3000!을 향해 외국인이 돌아온 이유
몇일전 본 뉴스기사입니다. 얼마나 돌아왔길래 이런 기사가나왔나 봤더니 삼성전자 칠만전자의 주역이 외국인이라는군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 6억불이 들어올때 중국에는 0이라는 기사까지...
" 리스크가 커진 중국을 피해 글로벌 자금이 한국으로 방향을 틀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지난 19일부터 이달8일까지 총 5억9709만달러 약 6518억원가 순유입됐다. 반면 이기간 중국 ETF에 자금 유입이 없었다."
거기다 증시대기자금이 60조, 앞으로 유입될 외국자금까지. 코스피 3000은 거의 확실시 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유인 즉슨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것인데요.
이는 블랙리스트에 올린 중국 30여개의 기업에 대해 미국 금융회사와 연기금 등이 내년 11월 부터 주식 투자를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정명령입니다.
S&P DJI는 하이크비전, SMIC 등 10개 기업의 주식과 예탁증서를 모든 주가지수에서 제외하기로 함으로써 오는 21일 장 개장 전 반영될 예정이며 내년 1월 개장전까지 추가로 11개사의 증권을 채권지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마 조만간 MSCI도 방침을 밝힐 예정이라 주식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인 비중이 가장 높은 1~5위
1. KODEX MSCI korea ETF 91.84%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운용부수 0.15% 의 국내주식형 ETF입니다. 시가총액은 870억이 조금 넘는 수준이며. 분배금은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입니다.
1CU당 TOP10 구성종목은 삼성전자 31.86%로 가장비중이 크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NAVER, 셀트리온, 삼성SDI, 현대차 순입니다.
현재주가는 17,890원, 상장주식총 수는 4,900,000주 입니다.
2. LG생활건강우 84.35%
두번설명할 것 없는 우량주인 LG생활건강의 우선주에 해당합니다. 현재 주가는 약 70만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금액이긴 합니다. 본주는 약 160만원으로 괴리율이 상당합니다.
보통 괴리율이 50%이하는 보기 힘든데..... 매력적인 금액이긴합니다만 너무 고액인지라 쉽게 접근할 수가 없네요.
국내에서는 화장품과 음료 등으로 약 7조원이 넘는 매출을 일으키는 국내 굴지의 기업입니다.
3.동양생명 83.77%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는 보험사로 중국의 안방보험의 자회사로 지분구조상 외국인의 비중이 어쩔수 없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75% 이상으로 높으게 잡혀 있습니다.
제가 2017년인가 18년도의 고배당주로 봤을때는 주가가 1만원대였는데 돈육대출 파동과 여러가지 이슈로 현재는 약 3천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중국 안방보험을 직구하는게 좋은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삼성전자우 83.76%
기뻐하십시오 여러분! 우선주가 칠만전자가 되었습니다. 본주는 7만4천원선에서 등락을 하구 있구요. 우선주는 7만원을 터치 하며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간에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을 거론하며 주가에 불을 붙이는 모양세인데.그런건 애초에 기대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쫜! 하고 배당한다면 기쁠테니까요..
내년반도체 슈퍼사이클으 이슈시키며 최근 주가또한 기대를 선반영하는 모습이지만 저는 늘 긍정적인 뷰입니다. 삼성전자는요.
5.남양유업우 80.31%
의외입니다. 저는 매일유업이 더 많이들 보유 할 줄 알았거든요.
매일유업은 시총이 5천억이 넘고 남양은 2천억이 넘습니다. 특히나 남양유업은 갑질이슈가 7년전부터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있습니다.
본주는 20% 후반대의 외국인 보유율을 보이며 우선주는 80% 이상입니다.
오늘의 블로그를 쓰면서 궁금한점
첫번째 종목분석의 주주현황을 보면 주주일가가 40% 이상의 지분율을 보이지만 네이버 정보창에서는 외국인 보유 한도와 보유주식 비율로 꾀나 높게 나옵니다.
대주주일가가 검은머리외국인은 아닐텐데 말이죠.
이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두번째, MSCI 지수에 편입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꾀나 큽니다. 개별종목이 지수에 편입된다 하더라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최근 씨젠)
미국의 중국기업에대한 제제로 MSCI아 글로벌 지수에서 제외된다 한들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3000이 될만큼 매력적인 시장인가? 그렇다면 이렇게 만년 저평가 인가? 하는 것이죠.
세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비중을 늘려야 한다면? 이라는 것이죠.
저는 외국인이 들어온다면 코스탁 보다는 코스피 일것이며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보다는 코스피 200안에 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정성이 담보된 상위종목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달러 환전버튼을 찾아다니는 제 손가락은 어쩌면 좋죠..?
마무으리!
네이버 증권만으로 정보를 알아보기 힘드네요.
고수님들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 주식을 헛으로 했나 봅니다.
첫번째!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댓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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