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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개장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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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3일앞으로 다가온 이번주 월요일은
아주 무시무시한 하루였습니다.
약보합 출발후 기습적인 급락이 나오면서
장중에 5포 가량 선물을 급락시키면서,
콜 멘탈붕괴를 이끌었던 증시는
11시를 기점으로 또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수는 상승마감이 되었습니다.
주말 유튜브에서 월요일 증시는 무너질것으로 예상을 해드렸고,
오늘도 추가 하락이야기를 드렸는데,
전날 우리증시는 급락에서 급반등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미국증시가 급락을 하면서, 야간시장에서 360마저 위태롭게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또 어느새 지수는 회복을 하면서, 좀비보다 무서운 회복력을 보였네요.
하방은 줄때 먹고 팔아야됩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변이가 발생했습니다.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에 비해 70%나 높고,
전파속도도 높아서, 이번에 나온 코로나 백신으로는 해결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유럽은 이 뉴스로 인해 깊은 하락을 했고,
미국또한 개장초기에 급락을 하는가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새벽1시를 기점으로 원웨이 상승이 나오면서, 결국 다우는 장중 900포인트 폭락에서 상승으로
나스닥도 200포 넘는 급락에서 약보합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사실 일요일 주말시황 유튜브에서 월욜 하락을 예상했던 이유는,
챠트가 떨어질 자리였기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미리 코로나 변종을 알리는 없고, 챠트모양이 하락모양이라서 하락이라고 했을뿐인데,
비록 장중에 크게 무너졌다가 회복을 했지만,
내릴자리 내렸던것뿐이고, 나머지는 다 뇌피셜일 뿐입니다.
미국 나스닥지수의 챠트입니다.
개장전에 급락을 이어가다가, 개장후 급반등을 하는듯 했지만,
다시 급락을했고,
오늘은 급락하는가 싶은 찰라에, 숨도안쉬고 원웨이 급등을 하면서,
하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을 했네요.
또한 다우는 장중 900포인트 폭락에서 상승으로 마감이되었지만,
이렇다할 상승이유도 없이
"코로나 뉴스"는 호재(??)임이 틀림없다는것을 또다시 반증했습니다.
코로나 뉴스가 안 나왔다면, 적어도 100~150포정도는 하락마감할 자리였는데,
코로나 호재(?)가 나오는 바람에 급반등했다고 생각이되는데.
코로나 뉴스로 개인이 하방에 몰리니, 묻지마 상승시켜 버린것이 틀림없습니다.
야간시장도 360까지 급하락을 하면서,
오늘 폭락가능성을 야간장에서 보였는데,
어느듯 5포인트가까이 회복하면서 마감이 되었네요.
오늘도 별거 없는 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네요.
분봉을 보면 화려하네요.
쳐 내릴만하면 끌어 올리고,
끌어 올리지도 못하면서, 올리는척하다가 급락시키고,
아주 개인들 돈을 갈구리로 긁어가고있네요.
어제 잠깐 해선을 해서 주간에 못번 10만원 벌고 마감을 했는데,
두어번 정확한 자리를 1틱의 오차도 없이 잡는것을 직접 보셨을텐데,
해선을 굳이 하지 않는 이유는,
1. 많은 투자금이 있어야함.
돈이 많다고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손실만 커질 가능성이 높아서,
투자금의 10분의 1만 투자하더라도, 어제처럼 폭락할때 상방에 물리면
물타기하다가 순식간에 돈 1000만원 날려먹는건 일도 아닙니다.
2. 수익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보유시간이 길어지니, 외부변수에 따라서 대응할수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어제처럼 사람들 마음에 폭락이란 느낌이 들때, 반대로 급등시켜 버릴가능성이 높아서
보유시간이 길면 길수록, 당연히 risk도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3. 밤에는 자야됩니다.
4. 물리면 복구(또는 회복) 불가능.
기타 이런 이유등으로 해선은 정확한자리 5번정도는 잡아낼수있지만,
상대적으로 굉장히 보유시간이 길고, risk도 크기때문에 할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리고싶고,
해선 공부할 시간에 옵션이나 공부하심이 훨씬 인생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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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시장이 예상가능한 자리라서, 쉽게 하락을 점치고 매매했지만,
오늘은 저 챠트에서 상하방을 논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제도 매매해봤지만, 양합이 높은 관계로, 지수가 5포인트가 무너져도 겨우 100%주다가
그마저도 오후장 들어서면서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결국 30%넘게 하락마감했던
가장 큰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죠.
오늘도 비싼 가격에서 출발하게 될텐데, 옵션의 최대단점이 바로 높은 양합에서는
콜이고 풋이고 뭘 잡아도 수익내기 힘들다는 점인데,
어쨎던 화수목 매매할만한 시점이 왔네요.
화수목이 지나면 크리스마스인데, 연말 느낌은 하나도 없고,
어제 동지였는데, 동지인지 뭔지 알수도없고,
에라 모르겠다. 돈이나 왕창 벌자~ 싶은게 지금 제 마음이네요.
코로나 덕에 밖에 놀러나가질 못해서,
방구석에서 할수있는거라곤 주식밖에 없는데,
돈쓸일이 거의 없으니, 돈도 잘 모이고 좋네요.
늦어도 내년쯤이면 코로나도 대충 가닥이 잡힐것 같은데,
그때까지 돈이나 왕창 모아서, 놀러갈때 좀더 좋은곳에 놀러갈수있도록
자금 비축이나 해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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