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증권포럼
▼▲
>
분류
▼▲
저도 주린이인데 단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1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아랫분 400만에 +- 왔다갔다 하신다니까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8월부터 비슷하게 시드 가지고 합니다만
나름 -15%까지 가봤고 +15%까지도 갔습니다.(저번주)
지금은 -10% 정도구요.
삼전을 제외하면
대부분 단타나 스윙이었고 이익과 손실 둘다 받았습니다.
단타는 짧게 5%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성공률은 60-70 정도는 갔었죠. 덕분에 작지만 개미처럼 모았습니다.
문제는 단타를 하다가 물리면 존버하거나 물타기 하는 바람에
탈출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꽤나 있었는데
+ 줄때 안먹다가
그 정점이 어제 터져버렸고 오늘까지 큰 손실로
한번에 +15%가 -10%까지 와버렸습니다.
남들이 봤을땐 큰 금액은 아니지만 멘붕이 왔습니다.
제 원칙만 지켰으면 되는 문제였을지
아니면 단타 하는게 문제였을지..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어차피 주식 오래할거면 장투하는 종목선정이나 선취매를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잘하시는 분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9
알바간천국이
0
0
|
저도 직딩이지만 시간날때마다 하려고는 합니다. 쫄보여서 익절 단타는 소액으로만 합니다. 익절 4개면 손절 2개인데 그 손절을 못 끊어내는게 큰 단점입니다.. |
[* 비회원 *]
0
0
|
단타는 손익비가 생명인데 기대 수익률이 5%면 손실나면 반등하든 말든 5%이내에서 끊으셔야 됩니다.
보통 데이트레이딩하는 상위권 트레이더는 로스컷 2% 이내에서 잡아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