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7월부터 주식시작한 주린이 입니다.

현재 시드 1700으로 시작해서, 현재 4000만원 가량의 국내주식 수익과

1000만원 가량의 해외주식 수익을 보고있습니다.

누가봐도 아직 주린이지만, 장기적으로 국내주식 비중보다 해외주식 비중을 늘릴 예정이며, 현재도 6대4정도로 해외주식 비중이 높습니다.

후에 호황이 끝난다고 해도, 흔들리지않을 주식이 무엇일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한 스팩주입니다.

스팩주는 기본적으로(모두가 그렇지는 않음) , 10달라에 상장하여 기간안에 합병회사를 찾지못하면, 10달라를 환불해줍니다.

그래서 10달라 부근에서 매수할시 리스크를 줄일수 있고(돈이 묶이지만, 손실금액이 최종적으로 10%가 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스팩주는 DA발표, 합병투표발표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최소30%, (제가 본 스팩주중에 sbe라고 39달라까지 간스팩주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중에 어떤 이벤트가 없어도 단기 루머로 11달라는 대부분 넘기는 상황이 옵니다.

안정적인 투자와, 고수익 동시에 노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누차 이야기 드리지만,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진입하다가 DA나 루머등의 이벤트가 발생하여 수익을 쏠쏠히 볼수도 있고요.

스팩주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나름 잃지않는 투자라고 저는 주변에 적극 권합니다.

스팩주를 살떄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 가격이고, 그다음이 해당 회사의 Ceo 이력, 구성원 이력,

어떤 재료인지 확실하게 체크해서, CEO,구성원,재료까지 괜찮은데 가격이 10달라 때이면 묻지마매수 진행 하고

기다리면서 요령 껏 매도를 진행합니다.

저도아직 주린이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장기적으로 저는 국내주식의 유동성이 무서워서 미국스팩주로 전부 갈아탈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