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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식하시는 분들..대단하네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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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한지 한달된 주린이 인데..
작게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단 약간의 손해를 보긴했는데 한달동안 공부? 하면서 느낀게...
이게...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투자"인지...세력이랑 눈치싸움하는건지....현타가 오네요.
나름 공부하고 어찌어찌해서 괜찮아 보인다..싶은 업체의 주식은 답보하거나 저평가 받고있고..(거래조차;;)
이게 왜? 라는 종목의 주식은 왔다갔다 난리부르스고;;;;
나름 공개적인 채널(메이저 방송사나 tv프로그램 등)의 추천 종목은 나름 가치투자 기준정도는 되는데...
현실은 세력/주포들의 눈치보기 싸움같고;;;;
아.물론 한달짜리 주린이의 짧은 시선입니다.
이런 혼란한 곳을 진득하니 하고 계신분들..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전 멘탈이 약해서 대충 손절라인 나오면 차라리 해외로 돌려봐야겠네요.
대체적인 평인 해외쪽은 이런게 덜하다고 하니...ㅎ
작게먹더라도 그냥 본업하면서 적금붇는다 생각하고 장투할곳 찾아봐야겠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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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강아지와 같아서 줄을 잡은 펀더멘탈이 가는길에 앞뒤좌우로 어지럽게 돌아다니지만 결국은 기업가치 펀더멘탈이 가는대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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