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이미 자연소멸 되는 단계니 당연히 항체치료제 효과가 없죠. 그래서 초기 경증 및 중증도 단계에서 투입해 바이러스 소멸시키고 장기손상 등 막는게 목적인 치료제인겁니다.이런 정확한 기전 모르고 저런 기사만 따라다니면 백전백패죠.

적절한 시기에 투약을 통해 고령,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입원률을 낮출 수만 있어도 의료진에 가해지는 부담과 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사실 그 환자들에게 투약 하기에도 물량이 매우 모자라죠. 1년 생산케파가 셀트리온 200만명분, 레제네론+릴리 500만명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효과가 있다면 그들이 승인해 주겠죠. 주주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도 치료제가 효과가있어서 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중증 단계로가면 몸안에서 이미 격렬한 면역반응이 일어나 장기 손상이 일어나는 단계이고 이로 인해 사망 혹은 완치후 후유증을 겪게되는

것이구요. 중증단계에서는 바이러스는 줄어드는게 정상입니다. 단지 '면역반응에 의한 장기손상'이 치명적인 거예요.

 이게 왜 중요한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불난집 비유를 들어볼게요. 집대문에 불이 붙어서 온 집안으로 불이 퍼지기 직전입니다. 이 때 대문에 붙은 불을 조기에 진압하면 집을 말끔히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기진화에 실패해서 집전체로 불이 옮겨 붙으면 집은 잿더미가 되고 불은 더이상 태울 것이 없어 자연스레 꺼집니다. 

 항체지료제는 대문에 붙은 불을 조기에 진압 할 때 쓰는 약이구요, 불은 코로나 바이러스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몸안에서 점차 줄어 들며 자연 사멸 됩니다. 

 왜 비싼돈 들여 경증환자에게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냐는 무식한 소리 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정답이죠

美리제네론 코로나19 항체 칵테일 치료제, 초기 데이터서 사망·중증 위험 22% 낮춰

http://medigatenews.com/news/220826...

항체치료제만 나오면 코로나도 감기수준에서 끝나겠죠 중증으로안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