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금저축펀드 계좌가 2개 있습니다.

1개는 증권개설할때의 연금계좌(3.43% 수익) 가입기간 : 6개월

해외지수 국내상장ETF(나스닥100, kodex fangplus,SP500, 미국채권10년선물, 골드선물) 보유

미국10년채선물이 적자가 심합니다.

다른 1개는 12월에 연금저축보험에서 증권계좌로 이전한겁니다. (2.83% 수익) 가입기간:1개월

연금보험에서 연금펀드로 옮길때 원금 넣은것보다 몇십만원 운용수수료로떼가네요. 

보험사 중도이전 운용수수료가 너무 비쌉니다.

2계좌를 합하려고 하다가 그냥 나두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해외지수 국내 상장etf만 넣지 마시고 국내etf를 5%정도 넣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2차전지ETF가 한달만에 30% 수익입니다.

연금을 10년을 바라보면 안정적인 나스닥100도 괜찮지만

단기적으로 국내 유망한 ETF를 넣어 두고 수익이 떨어질때 팔고 

나스닥100에 넣어둬도 늦지 않습니다.

세금 이연 때문에 넣어두는건 맞지만 2023년에 국내 주식도 양도세가 도입됩니다.

연금에 무조건 해외지수 국내 상장ETF를 60%, 국내ETF 30%, 10%(채권,골드, MMF)를 넣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식호황기라서 괜찮지만 주식 폭락기에는 채권이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미국채10년선물ETF 엄청 쌉니다. 

일단 뭐 잘 모르는 주린이 생각이자만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